바다 나이 남편 직업 출산 자녀 딸

바다

가수 바다의 본명은 최성희이며 1980년 2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이며 바다의 종교는 천주교로 매우 독실한 신자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남편과 딸 한 명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도창초등학교, 소래중학교,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습니다.

바다는 과거 안양예고 재학 시절에 교내 축제무대에 서며 그것을 계기로 이수만에 의해 발탁되어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바다는 원래 뮤지컬 배우를 꿈꾸었지만 아버지의 병환으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대학 진학이 어려워졌다고 합니다. 당시 이수만이 학비 전액을 지원해주면서 고등학교때 가수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네요.

바다는 1997년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였으며 2002년 S.E.S. 해체 이후 2003년에 솔로 1집 '어 데이 오브 리뉴'를 통해 솔로가수로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여자 아이돌 최초로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였으며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습니다.

2009년에는 4집 '바다를 바라보다'를 발매하며 가수로 컴백하여 타이틀 곡 'MAD'로 왕성한 활동을 하였으며 이후로는 계속 뮤지컬 활동에 전념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 31일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으며 S.E.S.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여 재결합 선언 후 콘서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남편 출산 자녀 딸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의 훈남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다의 남편은 프렌차이즈 사업가로 퓨전 대학가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리틀 백종원'이라는 별명이 붙었을 정도로 요식업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전 바다에게 먼저 대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바다는 나이 차이 때문에 부담스러워 거절을 했지만 남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당시 바다 남편의 얼굴이 공개되며 사진 속 연예인 못지 않은 훈남 외모로 화제가 되었고, 대중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바다 남편은 실제 사람들이 자신을 보고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녔다고 하네요.

바다는 결혼 후 지난 9월 딸을 출산하였으며 육아도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요. 바다는 결혼한지 4년차 이지만 남편이 결혼 당시 손에 물을 묻히지 않겠다고 한 말을 아직도 지키고 있으며 남편이 많이 도와줘서 힘들지 않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요리와 함께 집안일을 책임지는 남편의 자랑을 늘어놓아 부럼움을 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