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나이 남편 김원효 자녀 시험관 시술

심진화

심진화는 1980년 6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청송군 출생이며 최종학력은 가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심진화는 올해로 데뷔 18년차에 접어들었으며 2003년 SBS 공채 7기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데뷔 전에는 연극배우로 활동하였다고 하는데요. 데뷔 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개그우먼 장경희와 교통사고로 고인이 된 김형은과 함께 '미녀 삼총사'로 활약하였습니다.

심진화는 최근 다이어트 후 17kg 감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심진화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이유는 심각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주 6회 운동과 다이어트 보조제, 식단관리 등을 통해 살을 뺐다고 합니다. 식단관리는 먹는 양을 줄여 5kg을 감량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남편 김원효

심진화와 김원효는 2011년 9월 25일 CGV 6층에 위치한 스타리움관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하였으며 교제한지 약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다소 빠른 결정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당시 김원효는 서로 좋을 때 하려 한다며 연애기간이 다소 짧았지만 결혼을 해서 안정적으로 신혼을 즐기고 싶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습니다. 심진화 역시 다시 결혼해도 지금의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 하였습니다.

남편 김원효는 1981년 7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며 아내 심진화와는 1살 차이로 심진화가 연상입니다. 사실 김원효는 본인이 심진화와 동갑인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결혼 후에 심진화가 자신보다 한살 연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원효는 2007년 KBS 특채 22기로  '개그 사냥'을 통해 데뷔를 했으며 폭소클럽2, 개그콘서트, 퀴즈쇼 사총사, 위기탈출 넘버원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자녀 시험관 시술

심진화와 김원효 두 사람은 결혼 9년차이지만 아직 자녀가 없는데요. 방송 '아빠본색'을 통해 최근 시험관 시술를 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으며 두 사람은 과배란 유도와 인공수정 등을 시도했지만 실패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시험관 시술에 재도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의 검진 결과, 김원효는 정상 기준치인 천오백만 마리를 훌쩍 넘는 1억 개의 엄청난 정자 수를 보유한 정자 왕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심진화는 시험관 시술 과정 중 난자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너무 아프다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홍록기는 시험관 실패와 시부상 등 힘든 일을 겪은 심진화에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한다"라며 "애썼다"라고 위로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