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
장광은 1952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입니다. 가족사항은 아내 전성애와 아들 장영, 딸 장윤희 (미자)가 있으며 최종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신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장광은 1978년 KBS 15기 공채 성우로 데뷔 했으며 데뷔 당시 1000명이 넘게 응시했던 성우 시험에서 최종 8명 안에 들며 그중에서도 1등으로 성우가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 현재는 프리랜서 성우겸 배우로 활동중이며 웬만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출연을 하였는데요. 원래는 성우로서 왕성히 활동하였는데 1997년 IMF 외환위기를 겪게 되면서 당시 방송사의 외화 수입을 중단하자 수입이 감소했고, 사업도 사기를 당하게 되면서 빚을 지게 되자 연기를 겸업 하게 되었고, 화물차 운전 자격증까지 따서 쓰리잡을 뛰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광은 2011년 영화 '도가니'의 교장과 행정실장 형제 쌍둥이로 출연하며 소름돋는 연기력으로 관심을 받으며 유명세를 탔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이 역할로 인해 현실과 영화를 착각하는 사람들로 곤란을 겪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내가 살인범이다, 광해, 왕이 된 남자, 26년, 신과함께: 죄와 벌, 신과함께: 인과 연, 안시성, 협상, 60일의 썸머, 동네사람들, 강철비 2: 정상회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더빙과 정극 연기 모두 독보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현재는 장광을 성우가 아닌 영화배우 장광으로 먼저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내 전성애
장광은 한 방송을 통해 부인 전성애의 손맛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장광의 부인 전성애는 1956년생으로 올해 65세이며 두 사람은 4살 나이 차이가 나며 전성애 역시 배우로 대표 작품으로는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극 중 연희동 아줌마 역으로 열연 하였습니다.
장광과 아내 전성애 두 사람은 연극을 하면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후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딸 장윤희(미자) 아들 장영
장광과 부인 전성애 두 사람은 결혼 후 딸 장윤희와 아들 장영을 낳았는데요. 딸 장윤희는 개그우먼이며 아들 장영 역시 영화배우로 가족 모두가 연예계에 몸 담고 있는 연예인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장광의 딸은 MBC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한 장윤희로 현재는 '미자'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며 키 169.8cm에 몸무게 46kg로 늘씬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유명합니다. ‘코미디에 빠지다’ 등에 출연했으며 공채 개그맨이 되기 전에는 KBS 2TV 개그스타의 '동화뉴스' 코너에서 앵커로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정윤희 (미자)는 아빠의 힘으로 출연을 하게 된 것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해명 하기도 했습니다.
장광은 쉴 새 없이 바쁜 틈에서도 딸 미자의 결혼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예능 프로 '내 딸의 남자들'에 출연하여 딸의 운명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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