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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진시몬 나이 과거 아내 부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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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

진시몬은 1960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진시몬이라는 이름이 특이해서 예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명으로 ‘재물 모을 몬’이라는 한자를 호적에 쓴 것이라고 합니다. 진시몬의 고향은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이며 가족관계로는 아내 배지후와 슬하에 아들 둘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제주대학교 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법학과를 졸업이며 키는 168CM, 종교는 천주교라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몬엔터테인먼트로 본인이 직접 설립하였으며 몬엔터테인먼트에는 김범룡, 김민교, 구창모 등이 속해 있습니다.

진시몬은 1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어머니가 30대 초반부터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계란, 두부, 콩나물 등을 팔며 장사를 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위암 수술과 고관절 수술, 눈 수술을 등을 하셨다면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진시몬은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하며 가요계에 데뷔를 하였습니다. 트로트 가수로 데뷔 전 원래는 발라드 가수였으나 이후 1990년대 말을 기점으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한때 무명생활로 가수를 포기하고 칫솔살균기와 치약 압출기 등을 생산 유통하는 벤처사업가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기업인으로 전국에 12개 지사를 두기도 했으나 부도를 맞았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김범룡이 제작자로 활동할 때 키운 가수로 김범룡의 도움으로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 갑작스러운 군 입대 관련한 문제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제대 이후 1996년에 KBS 2TV 일일드라마 '며느리 삼국지의 주제가'를 부르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현재는 전북 정읍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중이기도 하며 진시몬은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인 가수 김충훈의 노래
'나이가 든다는 게 화가 나'의 작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진시몬의 대표곡으로는 보약같은 친구, 너나 나나, 1989년 낯설은 아쉬움, 바다를 사랑한 소년, 애수, 애원, 둠바둠바, 하얀 면사포, 도라도라, 내 여자, 미안한 사랑, 남자이니까, 아슬아슬 등이 있습니다.

결혼 아내 부인 아들

진시몬은 아내 배지후와 결혼을 하였으며 아내에 대한 정보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슬하에 두명의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진시몬은 결혼 후 아이들의 공부 때문에 필리핀에 거주하였고, 기러기 아빠 생활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1989년 데뷔하면서 제주도에 계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에서 살았는데, 오랜 자취 생활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가정을 꾸렸으나 가수 활동으로 항상 바쁘다 보니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다면서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된 후 무척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때 아쉬움이나 외로움에 익숙하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나 그건 결혼 전의 얘기였고, 막상 가족들과 떨어져 있다보니 우울증을 앓기도 했으며 먹는 것, 생활하는 것 모두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결정을 내린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하네요.

진시몬은 결혼 정보 회사의 홍보대사이기도 한데요. 결혼에 대해서는 '신세계'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나서 하나의 가정을 이루며 만들어 가는 삶이기에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라고 말하며 결혼을 통해 남편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되었고, 혼자일 때 상상도 하지 못했던 행복의 기쁨을 느꼈다며 행복한 가정생활에 대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진시몬의 큰 아들의 나이는 25살로 군 제대 후 로스쿨에 다니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작은 아들은 22살로 현재 유학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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