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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나이 남편 사별 이혼 재혼 딸 김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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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이경애는 1964년 11월 18일 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가족사항은 딸 김희서와  2013년 사별한 배우자 남편 김용선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송곡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졸업으로 데뷔 이후 1999년에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에 뒤늦게 입학 하였다고 합니다.

이경애는 198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하였으며 이듬해인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정식 데뷔했습니다. 1993년 SBS로 이적 후 한동안 SBS에서만 활동을 이어오다가 1994년 후반기에는 MBC까지 활동영역을 넓히기 시작했고, 1997년에는 친정인 KBS로 다시 돌아와 '웃음천국'을 통해 활동하였습니다.

이경애는 방송활동 뿐 아니라 사업가로도 활동했으며, 과거 사업실패로 억대 빚을 져서 크게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억대 매출 사업가로 재기에 성공했으며 2012년 어묵사업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억대 매출을 올렸고, 춘장, 우유, 생강가루, 콩가루 등으로 만든 맛간장을 넣어 떡볶이 고추장을 만들어 떡볶이 사업에도 성공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단만극 드라마 '내이름은 트로트', 영화 '열두번째의 노래'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도 이어오고 있으며  베스트 문화대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가정사 부모님

이경애는 지난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하여 부모님과 과거 어릴적 아픈 사연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이경애의 아버지는 술과 노름으로 세월을 보내셨고, 아버지의 노름빚으로 집을 날리게 되자 어머니는 그 충격과 스트레스로 정신 이상 증세를 보이며 죽음 직전까지 다다르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경애는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를 이어갔는데요.

이경애는 지독한 생활고에 어린 시절부터 수세미를 파는 일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이경애는 심지어 시체 닦는 아르바이트까지 하려고 했다고 털어놨으며 하루에 7만 원이었는데 나이 제한 때문에 안됐지만 당시 생활고에 시달려 그거까지 하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정형편 탓에 집에 돈이 없어서 중학교를 1년 늦게 가게 되었는데 돈이 없으면 중학교를 못 간다는 것을 그때 처음 알았다며 돈을 벌고 싶으니까 연예인이 되어야겠다고 처음 생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경애는 라디오로 데뷔하던 다른 개그맨들과는 달리 TV로 데뷔 후 한 번에 떴다고 하는데요. 다행히 잘 풀려서 처음부터 돈벌이가 되었고, 시골 반지하에 살던 이경애는 1년 만에 서울 집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하네요.

남편 사별 딸 김희서 집

이경애는 한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후  14살 나이 차이 나는 연상 남편 김용선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딸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남편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남편 김용선은 지난 2001년 만선신부전증으로 간 이식 수술을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되어 2013년 향년 62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과거 이경애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여 남편과 사별 후 안타까운 심경에 대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경애는 방송에서 남편이 떠난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고, 그래서 주변에서 남편 소식에 대해 끊임없이 물어봤다고 합니다.  이 때문인지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느낀 이경애는 "나는 안 보내고 끝까지 있으려고 했는데, 안될 것 같다"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경애와 남편 김용선은 2005년 늦둥이 딸 희서를 얻었는데요. 이경애는 예능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여 딸 김희서를 공개하기도 했으며 딸 김희서는 '아이엠셰프'에 출연하여 예선 심사에서 춘권을 이용한 떡볶이를 만들어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경애의 집 위치는 경기도 남양주시로 3층 전원주택이라고 합니다. 딸 김희서가 아토피가 심해서 친환경 소재로 집을 지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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