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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연복 나이 국적 아내 부인 아들 이홍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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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이연복은 1959년 7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왕십리이며 부모님 고향은 중국 산동성 출신으로 이연복의 국적은 원래 중국 국적의 한국화교 신분이었지만,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이라고 합니다.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연복은 화교 학교를 다니다가 13살에 중퇴하고 주방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이연복의 학력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진 정보가 없습니다. 가족사항은 아내 이은실이 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역시 셰프라는 직업을 갖고 있으며 TV 프로그램에도 함께 출연한 바 있습니다.

경력 활동

이연복은 어릴적 부모님께서 중식당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부모님이 하시던 중식당이 잘 되지 않아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웠고, 이연복은 어려운 가정형편탓에 학비를 감당할 수 없어서 사립 화교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초등학교 6학년때 중퇴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중퇴 후 13살 어린 나이에 처음 철가방을 들게 되었고, 이연복은 처음에 아버지 지인 가게에서 견습을 시작했다가 사장 똘마니라고 왕따를 당해 다른 중식당에 취직하여 일을 배웠다고 합니다. 1977년 17살 때 명동에 위치한 사보이 호텔 중식당 '호화대반점'의 막내로 들어가게 되었고, 2년만에 둘째 칼판까지 오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어느날 주방 파벌간 패싸움에 휘말리게 되면서 호텔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이연복은 1980년 22세 나이에 선배 추천으로 주한 타이완 대사관 조리장에 지원하여 최연소 조리장으로 합격하게 되었고, 대사관 주방장이 되면서 이연복 요리 인생에 큰 전환점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대사관에서 요리를 하면서 실력이 느는것은 물론, 대사관 총주방장까지 맡게 되면서 생활도 안정을 찾았다고 합니다.

2016년에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석좌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중식당 목란의 오너셰프를 맡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

이연복은 21살 어린 나이에 처음 아내를 만나 결혼까지 약속하며 가정을 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연복 아내는 이연복과 동갑내기로 이연복이 어려웠던 시절부터 모두 함께 겪어내며 유명 셰프가 되기까지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연복은 아내를 처음 봤을때 첫 눈에 반해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양가부모님의 반대가 너무 심해서 이연복은 아내와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고, 동거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이연복은 아내와 함께 일본으로 건너가서 음식점을 차려 운영 했으며 이후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1998년에 이연복 대한민국 중식당 목란을 개업했습니다. 이연복의 중식당 목란은 서울 연희동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는 부산 기장군의 힐튼호텔 아난티타운에 목란 부산점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들 이홍운

이연복의 아들 이홍운 역시 아버지와 같은 셰프로 목란 부산점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아버지 이연복과 함께 목란 부산점 공동 사장이자 셰프이며 고려대학교 졸업 후 공기업에 근무했던 인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11년 동안이나 공기업에서 근무했으며 공기업에서 퇴사한 이후 현재까지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요리를 해왔다고 합니다.

사실 이홍운은 어릴적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요리사라는 직업을 꿈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들 이홍운이 처음 셰프가 된다고 했을 때 아버지 이연복은 반대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홍운은 고려대 졸업 후 대기업에 근무했던 인재였기에 부모님의 반대로 꿈을 포기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다니던 공기업을 퇴사한 후 끝끝내 중식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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