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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최명길 남편 김한길 나이 폐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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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길

최명길은 1962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으로 키는 162cm, 몸무게 50kg,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남편 김한길과 아들 김어진, 김무진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수도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 전문학사로 졸업했습니다.

데뷔시기는 1981년 MBC 13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1983년에 조선왕조 500년 시리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고, 1994 영화 ' 장미빛 인생'으로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1996년 드라마 '용의 눈물', 2001년 '명성황후', 2008년 '대왕세종' 등 다양한 사극 작품을 통해 모습을 보였으며 사극 뿐만 아니라 2003년 '태양의 남쪽'과 2013년 '금 나와라 뚝딱' 등 현대극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명길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로도 활동했으며 '최명길의 음악살롱'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명길의 출연작으로는 여명의 눈동자, 용의 눈물, 명성왕후, 어제 그리고 내일, 조선왕조오백년, 도시의 얼굴, 재회, 세여인, 그여자, 미워도 다시한번, 폭풍의 여인, 우아한 모녀, 그놈이 그놈이다 등이 있습니다.

최명길 남편 김한길 아들

최명길과 1995년 남편 김한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자녀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한길은 1953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68세이며 아내 최명길과 11살의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한길은 일본 도쿄도 출생으로 학력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입니다. 4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문화관광부 장관을 지낸  있으며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김한길은 과거 소설가 이어령씨 딸 변호사인 이민아씨와 이혼을 했으며 최명길과의 결혼 당시 재혼이었으며 유명 여배우와 베스트 셀러 작가의 만남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명길과 김한길 두 사람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김한길은 MBC FM라디오 방송을 진행중이었고, '김한길 초대석'이라는 프로그램에 최명길이 게스트로 나오면서 인연이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서로가 공인이었기에 만나는 것이 힘들고 바빠 연애 전화통화로 연락을 이어갔다고 하는데요.

김한길은 최명길과의 첫 통화에서 시집오는게 어떻겠냐며 고백했다고 합니다. 당시 최명길은 당황스러우면서도 3시간이나 통화를 하게 되었고, 두 번째 만남에서 함께 밥을 먹었는데 신문 1면에 기사가 나면서 결혼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김한길 폐암 선고

얼마 전 김한길의 폐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김한길은 생존율 10% 미만의 폐암 4기 판정을 받아 투병했었고 다행이도 현재는 극복하여 완치가 된 상태라고 합니다.

김한길과 최명길은 '길길이 다시 산다'에 출연하여 폐암 4기로 삶의 큰 고비를 겪인 후 제 2의 인생을 다시 사는 김한길과 그런 그를 응원하는 아내 최명길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방송에서 오붓한 시간을 갖기 위해 아차산으로 향했고, 김한길과 발을 맞춰 걷던 최명길은 "당신 지금 여기까지 오는데  번도  쉬었어"라며 감격스러워 했습니다.

이에 김한길은 6~7개월 전만 해도 숨이 차서  걷지 못해 비참했는데 국민환자 되니 세상이 자신에게 너그러워졌다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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