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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구윤 나이 아버지 박현진 아내 이수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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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윤

박구윤은 1982년 7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생이며 키는 173cm, 몸무게 63kg, 종교는 불교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아버지 박현진과 형 박정옥이 있으며 아내 이수미와 딸 박선유가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세종초등학교, 수서중학교, 가락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이며, 현재 소속사는 박라인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박구윤 아버지 집안

박구윤의 아버지는 대중음악작곡가이자 트로트 히트 메이커인 박현진 작곡가입니다. 특히 박현진 작곡가는 가수 박상철을 키운 장본인으로 박상철의 무조건을 비롯해, 황진이, 봉선화 연정, 송대관의 네박자, 있을 때 잘해, 자옥아 등 수 많은 곡을 작곡한 작곡가로 유명합니다.

박구윤은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어릴적부터 가족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아버지에 이어 그의 친형 역시 아주 유명한 작곡가로 박구윤 형 박정욱 작곡가 또한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입니다. 박정욱 작곡가의 대표적인 곡으로는 백지영의 한참 지나서, 드라마 시크릿가든 OST 눈물자리, 디셈버의 사랑참, 눈부신 눈물, 시아준수의 길, 지아의 터질 것 같아 등이 있습니다.

박구윤은 고등학교 학창시절부터 뮤지컬을 배우고, 연극반에서 활동했던 학생으로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높은 경쟁률의 서울예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하였고, 만능 엔터테이너로써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어릴적부터 늘 트로트를 가까이 접해왔기 때문에 박현진 역시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박구윤은 2007년 10월, 구윤이라는 이름으로 아버지에게 받은 ‘말랑말랑’이라는 곡으로 데뷔를 하였지만 이 곡은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당시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는 내심 자신의 곡으로 아들의 성공을 예상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못했고, 많이 당황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 박구윤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한번 공식 활동하기 시작하였고, 심기일전하여 다시 만들어낸 곡 ‘뿐이고’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뿐이고’ 역시 박구윤 아버지 박현진 작곡가의 곡으로 박현진 작곡가는 무조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작곡가이면서도 보통 곡을 제작하는 데 15분 정도 걸리지만, 아들 박구윤을 위한 '뿐이고'를 작곡하는데에는 무려 3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다행이 '뿐이고'는 히트를 치며 노래방 애창곡 상위 순위에도 올랐으며 대선 시기에는 선거 유세곡으로도 사용되면서 2012년 당시 대중가요 저작권료 수입 랭킹 3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구윤의 대표곡인 '뿐이고'와 '나무꾼'은 정작 이 노래를 누가 불렀는지, 박구윤이라는 이름 석자는 곡에 비해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박구윤은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위해 케이블 채널에서 MC를 진행하기도 했으며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에서 리포터 활동과 함께 6시 내 고향에도 고정 출연하면서 동분서주 활약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도 출연하여 출연 당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 싶다며 포부를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구윤 아내 이수미 딸

박구윤은 2016년 12월 11일 3세 연하의 부인 이수미와 63컨벤션센터 2층에 위치한 그랜드볼룸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으며 2년 열애끝에 결혼까지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구윤과 아내 이수미는 결혼 후 약 1년만인 2017년 11월 27일에 득녀를 하였습니다.

박구윤은 출산을 한 아내에게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예쁜 우리 수미, 평생 당신의 나무꾼이 되어 줄게"라며 출산의 고통을 견뎌낸 아내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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