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나이 과거 엄마 장윤정

박서진

박서진의 본명은 박효빈이며 1995년 8월 21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사천시 동서동 출생이며 키는 171cm, 몸무게 65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삼천포초등학교와 삼천포중학교 졸업 후 경진고등학교를 중퇴했으며 가족사항은 아버지 박경상, 어머니 김유미, 동생 박효정이 있습니다.

아직 군대는 다녀오지 않았다고 하네요. 박서진은 26년 동안 살면서 단 한 번도 연애 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박서진의 현재 소속사는 타조 엔터테인먼트이며 인천시 지체 장애인 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서진 하면 장구가 자연스레 떠오를 정도로 그의 별명은 '장구의 신'으로 유명한데요. 장구를 이용한 퍼포먼스를 많이 선보이고 있으며 트로트 쪽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빠른 속도로 팬을 모으고 있습니다.

데뷔 활동

박서진은 2013년도 싱글 앨범 '꿈'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까지는 지역행사와 길거리 행사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17년 말에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라는 코너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표차로 5연승에 상공 하였고, 왕중왕전까지 휩쓸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8년에는 '밀어밀어'를 발표하며 전국 노래자랑에 초대가수로 자주 출연했으며 이때를 시작으로 전국구 스타가 되었습니다. 박서진은 2007년과 2011년도 미성년자 시절에 스타킹에 트로트 신동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인간극장에도 출연했으며 당시 박서진은 트로트 가수를 하고 싶었지만 개인적인 가정사로 인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부 일을 하며 삼천포 소년으로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박서진의 어머니는 암 투병 중이셨으며 스타킹에 출연하였던 박서진에게 가수 장윤정이 치료비를 도와주면서 상황이 많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올해 2월에는 MBC every1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하여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였는데요. 그러던 중 4라운드의 2차 경연 리허설 때부터 지속된 인이어의 이상으로 도중에 노래를 멈추게 되는 실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무대는 잘 마쳤지만, 경연에서 실수를 했는데 표를 많이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면 선배들과 프로그램에 누가 될 것 같아 자진 하차를 선언하였습니다.

또한 박서진은 임영웅, 진달래, 명지와 함께 ‘도전 꿈의 무대 4대 천왕 왕중왕전’ 특집에 함께 무대에 서며 첫 5승에 성공하였고, '열린 음악회’에도 출연하여 기쁜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