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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안정환 나이 아내 부인 이혜원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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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안정환은 1976년 1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이며 고향은 경기도 파주 출생입니다. 키는 178cm, 몸무게 90kg, 혈액형 AB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가족사항은 무녀독남으로 어머니 안금향과 사촌 누나인 재즈가수 안희정이 있으며 배우자 이혜원과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이 있습니다.

학력사항은 서울 대림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리혜원 라이프스타일 컴퍼니 대표이사이며 MBC 해설위원으로 활동중입니다.

안정환 어린 시절

안정환은 귀공자처럼 생긴 수려한 외모와는 달리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을 당시 오렌지를 처음 먹어 봤을 정도로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어릴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가 홀로 육아를 할 수 없어서 외할머니에게 맡겨졌기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힘들게 살았다고 합니다.

사실 안정환은 처음부터 가난한 환경에서 자란것은 아니었지만 안정환이 6살이 되던 무렵 외갓집이 사업실패로 나락으로 떨어졌고, 그 충격으로  외할아버지마저 돌아가시게 되었으며 게다가 어머니가 외할아버지의 유산으로 커피숍을 운영하다가 망해서 다른 곳을 떠돌아다녔기 때문에 외할머니와 단 둘이서 판자촌 집에서 아주 빈곤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할머니와 같이 살다 보니 축구를 할 당시에 축구화가 없어서 운동화를 신고 축구를 했을 정도였죠.

안정환의 할머니는 가뜩이나 잘 못먹는 애가 운동까지 하면 배가 더 빨리 꺼질까 걱정을 되어 처음에는 안정환이 축구를 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안정환은 축구부가 되면 간식으로 빵과 우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축구부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어렵게 축구를 시작하게 된 안정환은 선배의 아버지에게 후원을 받게 되었지만 선배가 졸업을 하면서 지원마저 끊기게 되었고, 축구부는 폐지를 수순을 밟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같은해 마지막 경기에 활약을 보인 안정환을 다른 학교에서 스카우트하며 축구를 계속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안정환은 1998년 대우 로얄즈 입단하면서 데뷔하였습니다. 안정환의 별명은 테리우스, 반지의 제왕, 안느 등이 있으며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안정환은 축구 국가대표로 뛰어난 볼 컨트롤과 드리블 중앙에서 좌우로 열어주는 정확한 패스, 반 박자 빠르고 정확한 슈팅으로 데뷔 때부터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고, 71경기 17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활약과 더불어 얼굴까지 잘생겼던 안정환은 수많은 여성팬을 몰고 다녔죠.

현재는 은퇴 후 지도자이자 해설위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해설자로서 현역 시절 본인의 경험과 선수들만의 노하우를 시청자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하며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또한 안정환은 정식으로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밟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으려고 해설을 하는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안정환은 3년이 걸려서 지도자 자격증을 땄고, '뭉쳐야 찬다'를 통해서 첫 개시를 했습니다.

아내 이혜원 딸 아들

안정환은 2001년 12월 28일 아내 이혜원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안리원과 아들 안리환을 두고 있습니다.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1979년 4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이며 안정환이 3살 연상입니다.

고향은 서울이며 키 171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수원대학교 산업미술학과를 전공했으며 1999년 제4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하였고,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중입니다.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FILA에 입상 후 모델로 활동하다가 당시 인기 절정의 축구 선수였던 안정환과 화보 촬영을 하게 되었고, 두 사람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처음 만나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먼저 다가가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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