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아이유의 본명은 이지은이며 1993년 5월 16일으로 올해 나이 2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출생이며 본관은 전주 이씨입니다. 키는 161.8cm, 발사이즈는 225mm,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무종교라고 합니다.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이종훈(1997년생)이 있으며 학력사항으로는 서울양남초등학교, 언주중학교,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EDMA이며 카카오엠의 자회사로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유는 어릴 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집안에서 자랐는데요. 그러나 부모님이 빚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극심한 경제난에 휩쓸리게 되었고, 빚쟁이들의 독촉에 시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부모와 떨어져 할머니 밑에서 자라게 된 아이유는 약 1년 동안 수시로 바퀴벌레가 출몰하는 단칸방에서 살게 되었고, 이후 친척 집에서 지내게 되었는데 친척의 막말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밤 아이유와 남동생, 그리고 할머니가 자고 있었고, 술을 마시고 들어온 친척이 자고 있는 이들을 향해 험담을 퍼부었는데 아이유는 이때 잠든 척을 했지만, 그 험담을 듣고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아이유는 현재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로 아이유란 뜻은 "음악으로 너와 내가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아이유는 2008년 미니 앨범 ‘Lost and Found’로 9월 18일 Mnet 엠카운트 다운에서 '미아'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미아'라는 곡은 당시 하이브리드 팝이라는 꽤나 생소한 장르의 곡으로 아이유의 음색이 지금처럼 완성되지 않았기에 크게 인기는 끌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데뷔곡은 크게 히트하지 못했으나 중학생의 나이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기대를 모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데뷔 앨범의 대중적 실패를 의식한 아이유는 이미지를 발랄한 컨셉으로 변경하여 2009년 4월에 정규 1집 타이틀곡 'Boo'라는 댄스 곡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이유는 이 곡으로 어느정도 성과와 인지도를 얻게 되었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는 임슬옹과의 듀엣곡 잔소리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제대로 받기 시작했고,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0년 12월 발매한 좋은날은 그야말로 대박을 치며 엄청나게 히트를 쳤고, 발매 하루만에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KBS 뮤직뱅크 K차트, Mnet 엠 카운트다운 등 모든 음원사이트와 각종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이유는 당시 음원 매출로만 60억 가량의 수익을 올렸고, CF 광고료와 방송 출연료까지를 합하면 소속사 매출액이 약 100억 원 정도에 달하는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당시 문근영을 잇는 국민 여동생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엄청난 삼촌 팬덤을 형성했고, 이때부터 아이유의 노래는 전부 음원차트를 휩쓸며 발매하는 족족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아이유는 현재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여성 솔로 가수로 2010년 잔소리와 좋은 날로 인지도를 올린 후 10년째 롱런하며 가요계 정상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정상급 걸그룹에 비해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거대 팬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여가수로서는 보기 드문 음반 판매량과 함께 2010년 가온 집계 이래 대한민국 가수 중 음원 누적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1위라는 영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후로도 뛰어난 음악 활동을 선보이며 인정을 받은 아이유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는데요. 드림하이1, 드림하이2, 최고다 이순신, 프로듀사 등을 시작으로 2016년 달의연인과 2018년 나의 아저씨 등으로 배우로써 확실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나의 아저씨는 일반 대중에게도 굉장히 호평받으며 이후로도 호텔 델루나와 넷플릭스 단편 영화 페르소나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아이유는 가수 활동 이외에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광고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7년 이래 최초로 '올해의 가수'와 '올해의 배우'로 동시에 이름을 올린 연예인입니다.
아이유 재산 건물
2018년 아이유가 건물 빌딩 등을 매입하며 재산에 대해 화제된 바 있습니다. 2018년 8월, 아이유는 경기도 과천시 건물 빌딩을 46억 원에 매입했으며 이어 같은 해 11월 추가로 22억원을 들여 경기도 양평 소재의 2층 전원주택 구입했습니다. 추가로 옆 필지 8억 원가량의 토지까지 매입하며 총 76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죠.
당시 46억 원에 매입한 과천시 건물 빌딩 시세가 3개월 만에 20억 원가량 상승하며 부정 투기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는데요. 당시 아이유는 부동산 투기 의혹에 관해 "저의 커리어를 걸고 맹세한다”라며 “이곳은 오래오래 머무르고 계획한 자리다”라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도 "어머니 작업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산 것"이라고 밝혔고, 과천 건물이 20억 가량 오르게 된 것은 GTX 호재와 더불어 과천 신도시 지정으로 인한 지역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고 합니다. 또한 양평 22억원의 2층 전원주택은 주말에 할머니,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용도로 구입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이유 기부 선행
아이유는 데뷔 3년차에 부모님의 빚을 모두 갚았으며 현재는 여러곳에 기부와 선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유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가난만큼 힘든것은 없는것 같다라며 사랑하는 가족들끼리도 멀어지게 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강원도 산불 피해 당시 아동을 위해 약 1억원 가량 기부를 했으나 때아닌 기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는데요. 산불 피해 뉴스에 어린이는 나오지 않는다면서 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만 기부를 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초록우산 재단은 피해 현장에는 초등학교가 9곳이나 있어서 해당 아동들에게 긴급 생활비를 지원해 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아이유는 2009년부터 별똥별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했으며 모교인 동덕여고 및 서울시 농아지원센터와 승일 희망 재단 등 여러곳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총 6억 2000만원 가량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이유가 유독 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부를 해온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해 방영된 '대화의 희열' 프로그램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바로 아이유의 엄마의 소원 때문이었는데요. 어릴때부터 아이유의 엄마는 보유원을 차리는게 꿈이었고 이런 엄마의 마음을 헤어려 아이유 또한 엄마를 자랑스러워했으며 꾸준한 선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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