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성수 나이 아내 부인 박영미 이혼

최성수

최성수는 1960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입니다. 최성수 본관은 해주 최씨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 미국 버클리 음악대학교 뮤지컬학과 학사 , 미국 어메리칸 뮤지컬 앤드 드라마틱 아카데미 음악대학원 음악연출학과 음악학 석사 출신입니다.

데뷔 활동

최성수는 1983년 '그대는 모르시더이다'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같이 활동했던 동료 가수로는 전영록, 조용필, 이선희, 김범룡 등이 있으며 한국 대중가요계를 이끌었던 동료가수들과 함꼐 8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 중 한명입니다.

최성수는 싱어송라이터답게 가창력도 인정받는 가수 중 한명이었으며 비주얼도 받쳐주는 가수였던지라 소녀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수려한 외모와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죠.

최성수의 대표곡으로는 기쁜 우리 사랑은, 동행, 해후, 애수, 장미의 눈물, 잊지 말아요, 후인, 얼마나 좋길래, 풀잎사랑 등이 있으며 특히 최성수의 대표곡인 '남남'은 사랑하는 애인을 떠나 보내는 애절한 심정을 잔잔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리듬으로 전하며 당시 전국의 남성들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1985년에는 영화 '창밖에 잠수교가 보인다'의 단역으로 영화배우로 데뷔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장안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성수 이혼 아내 박영미

최성수는 인기를 누리던 전성기 시절에 mbc 분장사였던 전부인과 결혼을 했지만 원만한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한채 이혼을 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두 아이가 있던 아내와 재혼하였는데요. 최성수의 부인 박영미는 가수 인순이와 수년간 소송전을 벌이며 세간의 관심을 끌기도 했습니다. 아내 박영미는 한 의상디자이너의 소개로 인순이를 알게 되었고 가깝게 지내면서 사적인 고민 등을 나누는 언니, 동생 사이로 발전하였는데요. 가깝게 지내다보니 금전 거래도 자주 하게 되었고, 그런데 인순이가 박영미에게 수십억원을 투자하면서 양측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인순이는 박영미가 시행자로 있는 고급 빌라 신축 사업에 수십억원을 투자했으나 원금과 수익금 모두 받지 못하였고, 박영미를 고소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 무혐의 처분이 나오자 인순이는 재수사를 요구하며 서울고검에 항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