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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호 아내 부인 이하정 나이 학력 집안 자녀 딸 아들
    이슈 2020. 9. 2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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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정준호는 1969년 11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입니다. 고향은 충청남도 예산군 신앙면 출생으로 경주 정씨이며 키 183cm, 몸무게 76kg, 혈액형 A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02학번으로 조금 늦게 입학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는 STX라이언하트 소속입니다.

    정준호 데뷔 활동

    정준호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학창시절에는 배구선수였다고 합니다. 정준호는 데뷔 초 작품들이 대부분 조기종영되는 비운을 맞이했고 한동안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였는데요. 그러던 중 1999년 방영된 MBC 드라마 '왕초'에서 악역 이정재의 역할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으며 데뷔 초창기에는 악역이나 무게감 있는 역할로 두각을 나타냈고, 당시 화제가 되었던 가수 조성모의 뮤직비디오에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01년에는 영화 '두사부일체'에서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코믹연기를 선보였으며 기존의 무게감 있는 이미지에서 탈피하는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2년에는 '가문의 영광'으로 충무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준호는 2010년 들어서 젊은 관객들 사이에서 비호감 이미지가 강해지기 시작했는데요. 그 이유로는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 중 너무 말이 길고 동료 배우들과의 투닥거리는 모습이 촐삭맞은 이미지로 비춰졌으며 넓은 인맥으로 정치에 관심이 있는 걸로 비난을 받았고,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라는 이유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욕을 먹었다고 합니다.

    또한 연예병사 폐지 및 징계를 변호한 것도 모자라 당시 했던 발언들 때문에 비난을 받았고, 이에 대해 정준호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해명를 하며 사과 했습니다. 이후로도 아내 이하정과의 결혼 과정이나 결혼 이후 사생활에 관한 좋지 않은 루머들이 떠돌며 이미지가 좋지 않았습니다.

    이후 정준호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크게 흥행하지 못했는데요. 그러던 중 2018년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만나면서 대학병원 정형외과 의사 강준상 역할로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정준호 특유의 이미지를 탈피했다는 평과 함께 배역 소화를 굉장히 잘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아내 이하정과 함께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방송을 통해 정준호가 골프웨어 매장이 수백개, 웨딩홀, 간장게장 뷔페 등 사업을 운영 중이며 굉장한 대규모로 어마어마한 매출액과 함께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영화제작, 외식업, 여행, 호텔 등 과거에도 다양한 사업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정준호 아내 이하정 자녀 아들 딸

    정준호는 2011년 3월 25일 아내 이하정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내 이하정은 전 아나운서이자 현 방송인으로 1979년 3월 12일생, 올해 나이 42세입니다. 남편 정준호와 무려 10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결혼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하정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연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이하정은 집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들이 많은데요. 외조부가 독립운동가 안필수 선생님이며 아버지는 강남에 있는 한 병원의 병원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MBC 아나운서,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을 했으며 최근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아나운서 시험에 응시했던 때를 떠올리기도 했는데요. 이하정은 "시험의 경쟁률이 1,800대 1이었다"고 말했고, 홍현희가 “한 번에 합격했냐”고 묻자, 이하정은 “첫해에 KBS 떨어지고, 다음 해에 MBC에 붙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하정은 MBC 입사 당시 백지연 아카데미의 첫번째 제자이자 어린이 방송 '뽀뽀뽀'의 뽀미언니로도 활동했으며 그렇게 10년 넘게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1년 남편 정준호와 결혼하였고, 2011년 12월 TV조선이 개국하면서 MBC 퇴사 후 TV조선 아나운서로 이적을 했습니다. 올해 2월에는 TV조선에서 퇴사하며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중이며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슬하의 아들 한 명,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의 이름은 정시욱, 딸 이름은 정유담이라고 합니다. 딸 정유담 양은 2019년 생으로 첫째 정시욱군과의 터울은 5살 터울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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