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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이비 나이 키 몸매 남자친구 사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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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아이비는 본명 박은혜이며 1982년 11월 7일 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키 166cm, 몸무게 45kg, 혈액형 B형입니다. 학력사항은 서울대방초등학교, 대영중학교, 용남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학사 과장을 거쳤으며 현재 소속사는 Creative i 소속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비'라는 이름은 담쟁이 덩굴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요. 겉보기에는 예쁘지만 독성을 가지고 있는 담쟁이 덩굴처럼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미에서 예명으로 정했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에는 "내 이름은 'I am 비'라며 여자 비라고 홍보하기도 했으며, 2집 활동 때는 미국의 아이비리그에서 따온 이름이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위해 정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아이비는 2005년 7월 19일 1집 앨범 'My Sweet And Free Day'로 데뷔했는데요. 아이비는 원래 댄스 가수가 아닌 발라드 가수를 준비했던 케이스로 댄스 가수로 목표를 바꾸면서 춤 연습까지 하느라 상당히 힘든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이비의 1집은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으며 2005년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SBS 가요대전, 멜론 뮤직 어워드 등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비만의 이미지로 여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싸이언에서는 아이비 이름을 딴 아이비폰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아이비는 2007년 2월 12일 2집 'A Sweet Moment' 앨범을 발매하며 수록곡 유혹의 소나타, Cupido, 이럴거면 등 많은 히트곡을 내며 2007년 상반기를 휩쓸었습니다. 아이비의 당차고 섹시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관심을 빼앗았으며 2007년 '이럴거면'으로 골든디스크 음원대상과 2007년 Mnet 20'sChoice에서 인기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이비 동영상 스캔들 논란

아이비는 2007년 엄청난 인기를 맛보는 기쁨도 잠시, 2007년 11월 아이비의 가수 인생을 통째로 바꿔버린 치명적인 스캔들이 터지고 말았는데요.

바로 아이비의 전 남자 친구가 동영상 유포 협박 의혹에 휩싸이는 사건이 벌어진것입니다. 이 사건으로 아이비의 전 남자친구 유모씨는 공갈 및 협박 기물 파손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이후 아이비는 한 순간에 정상에서 바닥까지 추락하게 되었고, 모든 활동을 접고 기약없는 활동 중단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비는 활동을 쉬는 동안 '라이트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샤이니의 마지막 선물, 소녀시대의 Dear. Mom 등을 작사하며 음악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아이비는 과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여 과거 논란에 대해 "한 달 넘게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나가지 않았다"고 전하며 "당시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차가운 시선들이었다. 제가 충격받아서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봐 친구들이 아예 짐을 싸 들고 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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