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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우종 아내 부인 정다은 나이 학력 집안 딸
    이슈 2020. 9. 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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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종

    조우종은 1976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서울 강남구 출생으로 키 176cm, 혈액형 A형, 종교 개신교입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정다은과 딸 한명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영동중학교, 양재고등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FNC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조우종 데뷔 활동 프리 선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조우종은 KBS 입사 후 KBS대구방송총국에서 1년 동안 순환 근무를 했으며 2005년 봄 개편에 따라 아침 뉴스광장을 진행했습니다. 2004년 KBS 2TV에서 방송했던 'MC 서바이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가 되었고, 당시 수상자로는 대상 경동호, 금상 전제향, 장려상 곽현화 등이 있습니다.

     

    조우종은 KBS 스포츠 아나운서로도 활약하며 현장 중계보다는 2008 베이징 올림픽, 2012 런던 올림픽,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최 중 KBS 2TV 메인 스튜디오 진행을 맡았습니다. 2014년에는 브라질 월드컵 메인 중계 캐스터로 발탁되기도 했으나 사실 KBS에서는 전현무를 영입하고 싶어했고, 당시 전현무는 프리 선언 후 KBS를 떠나 3년 동안 출연할 수 없었기에 아나운서 국의 반발 및 전현무의 고사로 결국 조우종이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조우종은 KBS 입사 후 12년이 지난 2016년 11월 프리 선언을 하였고 현재 FNC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후 이상민과 함께 KBS joy의 '차트를 달리는 남자' MC를 맡아 장수 프로그램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진행과 게스트로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2월부터는 친정인 KBS에서 KBS Cool FM 장수 프로그램인 'FM 대행진'에서 진행을 맡았습니다.

    조우종이 진행을 맡았던 프로그램으로는 '아침마당', '위기탈출 넘버원', '좋은나라 운동본부', '영화가 좋다', '무한지대 큐', 차트를 달리는 남자'등이 있습니다.

    조우종 집안

    조우종 아나운서는 과거 화려한 스펙의 집안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는 대기업의 CEO로 현재는 은퇴 하셨으며 어머니는 조각가로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조우종과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은 MBA를 나온 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YG 엔터테인먼트 미국 지사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조우종은 본인의 집안에 대해 '자신만 빼고 우성 인자를 갖고 태어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우종 아내 정다은 자녀 딸

    조우종은 2017년 3월 16일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조우종 아내 정다은은 1983년 8월생으로 올해 38세이며 조우종과는 7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정다은은 KBS 공채 34기 아나운서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나온 재원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두 사람은 조우종이 뮤직쇼를 진행할 당시 인연을 맺어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5년 동안 비밀 연애를 해왔던 것으로 유명하며 조우종은 5년동안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방송에서 솔로 컨셉의 이미지를 계속해서 보여주었기에 결혼 발표 후 비호감 캐릭터로 추락하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2014년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함께 출연한 김지민에게 적극적인 호감과 애정을 표현하며 "김지민과 잘 될 수 있게 도와달라"라고 사심을 표시하기도 했으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외롭고 쓸쓸하다'는 콘셉트로 방송을 이끌어갔습니다. 이후 거짓 방송 논란이 일기도 하자 이에 대해 조우종은 "방송과 사랑을 열심히 하려던 것이 실망을 준 것 같다. 다 나의 불찰이다. 5년간 열애 기간 동안 다른 연인들처럼 만남과 헤어짐의 과정이 있었다"라며 SNS를 통해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결혼 후 6개월만인 2017년 9월 딸 조아윤 양을 득녀했으며 조우종의 속도위반 사실이 밝혀지며 이미지에 타격을 입기도 했는데요. 또한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 역시 최근 연차수당 부당수령 의혹에 휩싸인 KBS 일부 아나운서 중 한 명으로 언급되면서 징계를 받았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았던 프로그램으로는 KBS 뉴스광장, 사랑의 가족, 남북의 창, KBS 아침뉴스타임, 비바 K리그, VJ특공대, 국악한마당,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6시 내고향 등이 있으며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정보 등에서 차분하면서 통통 튀는 방송 진행 스타일로 활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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