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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원 나이 키 여자친구 보아 결별
    이슈 2020. 9. 2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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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

    주원의 본명은 문준원이며 1987년 9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출생이며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문준식이 있습니다. 키 185cm, 몸무게 68kg, 혈액형은 O형이며 종교는 개신교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서울한남초등학교, 분당중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소속이라고 합니다.

    주원 데뷔 활동

    주원은 배우로 데뷔 하기 전 2006년 그룹 프리즈로 가수 데뷔를 먼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리즈 활동 당시 멤버들은 지상파 어린이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월 30만원 외엔 일절의 수입이 없었으며 쇠파이프로 맞는 등 갖은 폭행과 착취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에 일부 멤버는 소속사와 법정 다툼까지 갔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주원은 과거 승승장구 등 토크쇼에 출연하여 신인 시절 얘기를 할 때 뮤지컬 배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가수 활동 시절에 대한 이야기는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원은 2007년 뮤지컬 '알타보이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그리스'를 거쳐 2009년 '스치링 어웨이크닝'의 멜키어 커버 겸 싱어를 맡게 되었는데요. 기존의 메인 멜키어였던 김무열이 드라마 촬영 때문에 출연을 중단하게 되어서 주원이 멜키어 메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역할로 주원은 2009년 한국뮤지컬대상과 2010년 더 뮤지컬 어워즈의 남우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후 2010년 주원은 '제빵왕 김탁구'의 구마준 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이듬해 2011년 '오작교 형제들'의 황태희 역을 맡아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kbs 예능 프로 '1박 2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드라마 '각시탈'의 주연으로 행보를 이어나갔는데요. 이 역으로 주원은 2012년 KBS 연기대상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굿 닥터' 출연 후 뮤지컬 '고스트'로 무대에 복귀했으며 주원은 2013년 PD상, 베스트커플상, 네티즌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4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후 2015년에는 SBS 드라마 '용팔이'를 통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주원은 지난해 2019년 11월 군 제대 이후 드라마 '엘리스'를 통해 3년 만의 복귀소식을 알렸는데요. 극중 박진겸 역으로 선천적 무감정증을 가진 형사 캐릭터를 맡아 배우 김희선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원 보아 열애 결별

    주원은 2017년 1월 18일 보아와의 연애를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주원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열애가 맞다고 인정하며 "영화, 음악, 운동 등 공통 관심사가 있어 가까워졌다"고 밝혔는데요. 보아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도 같은 날 한 매체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당시 보아의 나이는 30세, 주원은 29세로 1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었으며 실제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난것이 아니라 2015년 지인 모임에서 알게 된 후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등산과 골프 등 두 사람은 활동적인 취미를 즐기는 공통점이 있었고 서로 공통점이 많아 대화가 잘 통했다고 합니다.

    당시 보아의 또 다른 꿈은 연기자로  JTBC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를 통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의 측근은 "주원은 노래에 대한 미련이 있고, 보아는 연기에 대한 꿈이 있다"라며 "노래와 연기에 대한 공통적인 관심이 둘을 더욱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연애 10개월 만인 2017년 11월에 결별소식을 전했습니다.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 없는데요. 주원의 입대 전 두 사람이 각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떠난 일본에서 짧지만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두 사람의 결별은 주원의 입대 후로 추측되며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결별 시기를 최근이라고만 밝혔습니다.

    주원 여자친구 이상형

    주원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 "첫사랑을 위해 학과 거북이를 접었다. 첫사랑이 이런 거 접는 남자 별로야라고 해서 바로 포기했다"라며 첫사랑에 대해 밝히기도 했는데요.

    또한 캠퍼스 커플을 해봤냐는 질문에 주원은 "해봤다. 두 번째 여자친구가 캠퍼스 커플이었다. 수업을 같이 듣는게 좋았다"고 말했고, 자신의 이상형 스타일에 대해서는 "키 165cm이상, 오뚝한 콧날, 털털한 성격"이라고 밝히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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