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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지연 남편 윤은채 나이 자녀 아들
    이슈 2020. 9. 2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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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지연

    차지연은 1982년 3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172cm, 몸무게 55kg, 혈액형은 A형, 종교 개신교 입니다. 학력사항은 홍익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중퇴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관계는 남편 윤은채와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 시기는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차지연은 원래 국악인 집안으로 한국 전통 음악 가족이라고 하는데요. 차지연의 외할아버지는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제 17호 이신 송원 박오용, 여동생 차엘리야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이며 또한 남편 윤은채 역시 뮤지컬배우입니다.

    차지연 역시 뮤지컬이 아닌 국악인이 될 뻔했다고 하는데요. 차지연은 어렸을 때부터 외할아버지를 따라다니며 10년 가까이 옆에서 북으로 장단을 쳐주는 고수를 했으며 서울예대 장학생으로 합격 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 2017년 판소리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했을 당시 차지연은 “할아버지 때부터 국악 집안이라 판소리를 듣고 자랐다"라며 "습득하는데 조금 빨랐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국악을 꾸준히 해오던 차지연은 개인적인 이유와 생활고로 인해 대학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차지연은 과거 ‘택시’에 출연하여 “과거에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반지하로 이사했는데 당시 재산이 모두 차압당했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동생과 컨테이너 옥탑방에서 시작했다. 부모님 사업이 망해서 반지하로 이사 갔는데 그것마저 차압 당하고 짐이 다 밖으로 나와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차지연 데뷔 활동

    이후 차지연은 가수가 되려고 했으나 소속사에 내부 분쟁이 생기면서 준비하던 앨범이 취소되었고, 앨범이 무산된 이후 은행에 비정규직으로 취직하여 카드 만드는 일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어려운 시절을 보냈던 차지연은 2006년 드디어 뮤지컬 '라이온킹'에 주술사인 '라피키'역을 통해 가수가 아닌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2011년 MBC '나는 가수다' 참가자였던 임재범의 '빈잔' 무대에 코러스로 출연하게 되면서 파워풀한 창법과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당시 엄청난 화제성을 모으며 피처링만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차지연은 무명으로 이름을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임재범의 그녀’로 불리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차지연은 한 인터뷰를 통해 임재범을 만난 것이 노래 인생에서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차지연은 이후 kbs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하여 우승을 기록하였으며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여전사 캣츠걸'로 5연승을 달성하여 17~21대 가왕으로 복면가왕 역사상 최장 기간 가왕 기록을 세우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차지연 남편 윤은채 아들

    차지연은 2015년 뮤지컬 배우인 윤은채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윤은채는 1986년생으로 차지연과는 4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로 두 사람은 2015년 초 뮤지컬 '드림걸즈'를 공연하며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 당시 차지연은 '복면가왕'에서 가왕으로 등극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차지연은 어느날 사고를 당해 심한 타박상으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후 병원에서 퇴원해 다시 공연장에 복귀를 하였는데 남편 윤은채가 갑작스레 "4살 나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라는 말을 건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계기로 두 사람은 사귀게 되었고 당황스럽긴 하지만 남편 윤은채는 사귄지 2일만에 결혼을 하자며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윤은채는 원래 차지연의 열렬한 팬이었으며 차지연 역시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하는 윤은채의 모습에 사귄 지 6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차지연은 남편 윤은채에 대해 정신적으로 아주 건강한 사람이고, 남편의 그런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그러한 모습 때문에 연애시작 후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차지연은 원래 남편을 만나기 전, 계속해서 수면제를 먹었을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한 상태였으나 이런 힘든 마음까지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2016년 4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2016년 11월 29일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차지연 성형 고백

    차지연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과거 사진이 다시 재조명 되었고, 성형 의혹이 생겨났습니다. 이에 대해 차지연은 이미지 변신과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하기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고 고백했는데요.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끝을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성형에 대해 당당히 고백했으며 양악 수술은 하지 않고, 살을 많이 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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