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 나이 키 과거 여자친구

곽시양

곽시양의 본명은 곽명진이며 1987년 1월 15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키 187cm, 몸무게 72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누나 3명이 있으며 학력사항은 단국대학교 환경토목학과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이며 2014년 영화 '야간비행'을 통해 데뷔하였는데요. 곽시양은 배우로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원래는 모델 출신으로 사실 꽤 오래전인 2005년부터 '한선우'라는 예명으로 서울컬렉션 패션쇼, 나이키 모델일을 시작으로 여러 뮤직비디오와 광고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곽시양은 24살의 나이에 군대를 다녀오게 되었는데, 당시 드라마 '시크릿 가든'과 '최고의 사랑' 등을 보며 이 계기로 배우의 꿈을 꾸게 되었고, 제대 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연기 활동을 집중적으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소속사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로 옮기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하기 전 예명을 '곽시양'으로 바꾸게 되었고, 곽시양은 '태양이 떠오르는 시간' 이라는 뜻으로 소속사 대표님이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곽시양 데뷔 활동

곽시양은 2014년 이송희일 감독의 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 후 SBS 주말 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정희주'역을 맡으며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에는 Mnet 자체 제작 뮤직 드라마인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10000 : 1의 경쟁률을 뚫고 남자 주인공 '강세종' 역에 캐스팅 되면서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게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tvN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꽃미남 요리사 '서준' 역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KBS 일일 드라마 '다 잘될 거야'에서 '강기찬' 역할을 통해 2015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남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곽시영 여자친구 열애설

곽시양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지난해 배우 임지연과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으나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끝이 났으며 곽식양은 이에 대해 "임지연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사이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과거 배우 김소연과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 프로를 통해 높은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는데요. 두 사람은 너무나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당시 실제로 커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는 분들이 많았으며 김소연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곽시양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곽시양은 과거 한선우라는 가명으로 활동 할 당시 ETN에서 방영한 데이트 프로그램 '미소년 아일랜드'에 출연하여 다소 가벼운 언행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당시 곽시양은 "여자를 한 접시 넘게 만나봤다"라며 다소 가벼운 언행을 보였고, 출연자들에게 가장 바람둥이일 것 같은 사람으로 지목되자 "어떻게 보면 사실"이라며 시종일관 능수능란한 밀당으로 19금 수위를 오르내리는 말과 행동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논란은 방송에 의해서 연출된 장면으로 곽시양은 한 방송을 통해 "한 여자만 바라보는 연애관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 차례 밝히기도 했는데요. 학교 동창들 역시 곽시양은 순하고 착한 천성의 소유자라며 논란에 대해 안타까워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