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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용대 나이 아내 변수미 이혼 이유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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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이용대는 1988년 9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남도 화순군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4kg, 혈액형 O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화순초등학교, 화순중학교, 화순실업고등학교, 경기대학교 졸업으로 가족관계는 부모님과 형, 딸 이예빈이 있습니다.

이용대는 1996년, 화순초등학교 2학년이던 당시 살을 빼기 위해서 배드민턴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배드민턴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고, 점차적으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한국 배드민턴계에 천재가 나타났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용대 과거 활동

중학교 3학년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에 발탁이 되면서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게 되었고, 이용대는 2006년 독일 오픈 남자 복식에 우승을 하면서 세계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로 남자 복식에서 정재성과 짝을 이루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이용대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에서 이효정과 호흡을 맞추며 12년 만의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 금메달을 차지했고, 맹활약하며 이 대회를 통해 잘생긴 외모까지 화제가 되며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대회 직전만 하더라도 세계랭킹이 10위였기 떄문에 금메달 가능성이 낮았으나 금메달을 차지하며 랭킹 1위 인도네시아 조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완승했습니다. 우승 확정 후 이용대는 카메라에 윙크를 날리며 본인의 존재를 확실히 알렸고, 이 세리머니로 많은 여성팬들이 생겨며 이승기와 닮은꼴인 훈훈한 외모로 동남아에서까지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2016년 이용대는 후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서 국가대표를 은퇴 했으며 은퇴 이후 배드민턴 선수로써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10억원의 계약금을 받으며 삼성전기에서 요넥스 코리아로 이적하며 현재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용대 결혼 아내 변수미 딸

한창 인기를 누리고 있던 이용대는 갑작스레 스캔들이 터지게 되었는데요. 2012년 커뮤니티에는 '이용대 여친과 수영장 셀카' 라는 제목과 함께 배우 변수미와의 데이트 장면이 유포되었고 스킨십 수위가 높아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변수미는 1988년생 이용대와 동갑으로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 '쓰리 썸머 나잇', '수목장'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으며 열애설이 터지던 당시 이용대의 여자친구가 여배우이며 연예계 데뷔를 앞둔 신인 배우라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두사람은 2011 고향 속초에서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재력가로 알려진 변수미의 아버지가 주최했던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6년간의 열애 끝에 2017 2월 결혼했으며 결혼 후 2개월뒤인 4월에 예빈을 출산하였습니다.

이용대 변수미 이혼 이유

이용대와 변수미는 딸 출산 후 화목한 가정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였으나 2018년 12월 두 사람이 별거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사이가 틀어졌고, 이용대와 변수미는 결국 성격 차이를 사유로혼 후 1년만에 협의 이혼하게 되었습니다.

이혼 당시 딸에 대한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었는데요. 그러나 합의후에 변수미가 딸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에서 생활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J한미모의 충격적 폭로

올해 2020년 BJ 한미모가 이용대 전부인 변수미를 고발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당시 한미모는 평소 친분이 있는 변수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성매매를 강요했다고 밝혔는데요. 단순한 이성 소개로 생각했으나 변수미의 강요와 대표 A씨의 성적 학대가 이어졌다며 변수미를 고소했습니다.  

BJ한미모의 나이는 94년생 올해 27세이며 SNS를 통해 변수미에게 속아 마닐라에 갔다고 강조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하여 변수미의 행실에 대해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한미모는 변수미가 딸 아이 앞에서 담배를 피었고, 한국말과 필리핀 말 모두 제대로 못하며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변수미의 모성애를 지적하며 필리핀 생활을 폭로하였는데요. 살고 있는 장소도 5평 남짓한 방에 얹혀사는 중이라며 변수미가 도박 게임비를 벌기 위해 지인들을 대표에게 넘겼다고 주장하며 충격적인 폭로를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변수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반박했으며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완전히 짜집기하여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미 변호사 선임을 마쳤다.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적극 법적 대응 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이용대는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이며, SNS를 통해 운동, 여행등의 현재 근황을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현재 재혼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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