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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나이 결혼 남편 조계현 목사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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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이유리는 1980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살 입니다. 고향은 서울시 은평구 출생이며 키 162cm, 몸무게 43kg, 혈액형은 A형 입니다. 학력사항은 계원조형예술대학교 매체예술과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남편 조계현 목사가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며 현재 소속사는 더준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유리는 과거 독립영화와 단막극에서 조연과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에 미대 입시생 '박서원'역으로 출연하며 데뷔 하였습니다. 극 중 반항적이고 강한 이미지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23살 나이에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2년 드라마 '명성황후'에 캐스팅 되어 순종의 첫 번째 아내인 순명황후 역할을 맡았으며 전작과는 상반되는 역할로 자신만의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같은 해 SES 유진의 연기 데뷔작으로 주목을 받은 KBS 드라마 '러빙유'에서 생애 첫 악역을 선보였으며 이때부터 악역을 너무나도 잘 소화해내며 안티가 급증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04년 일일극 '사랑은 이런 거야' 등 한 해에만 총 4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작품에 참여했으나 학교 4에 함께 출연했던 공유, 임수정 등이 성공적인 주연으로 발돋움한 것에 비하여 느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2014년 이유리는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라 할 수 있는 드라마를 만나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였는데요. 바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며 연민정 역을 통해 독보적인 악녀 연기의 끝판왕을 보여주며 엄청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유리는 주인공이었던 오연서보다 더한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 15년 만에 연기대상의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채널A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남편 살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들어가는 지은수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자녀

이유리는 2010년 9월 남편 조계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남편 조계현은 대한예수교장로회 계열 군소 교단 소속 목사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로 남편의 집안에서는 남편은 신학을 공부하고 이유리는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다는 이유로 일년동안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유리는 변치 않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그때서야 결혼을 승낙하며 결국 2010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유리는 24살이던 2003년, 친구의 제안에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 교회에 계신 목사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그 목사님이 바로 이유리의 시어머니이었다고 합니다. 목사님을 어머니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졌고 목사님의 아들인 지금의 남편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유리는 연기 활동에 대한 욕심이 많았고 독신주의자에 가까웠는데 남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어 먼저 프로포즈를 하면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배우자로 존경할 수 있고 하나님께 더 이끌어 줄 수 있는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남자를 원했다고 합니다.

이유리는 남편이 없었다면 연예계에서 버티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남편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이 목사라는 직업을 가졌지만 이유리의 연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었다고 합니다.  

 

이유리와 남편 조계현은 결혼 11년차이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하는데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는데 아기가 생기기 전에 해보지 못한 캐릭터를 해 보고 싶은 연기욕심 때문에 아기를 갖고 있지 않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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