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결혼 아내 전혜진 남편 나이 자녀 아들 속도위반

이선균

이선균은 1975년 3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이며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생입니다. 이선균의 본관은 경주 이씨이며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입니다. 이선균은 데뷔전까지 평범한 삶을 살다가 원광대학교 시절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면서 난생 처음 느끼는 기쁨의 감정으로 1년 만에 원광대학교를 자퇴하고 무작정 배우가 되겠다며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입학하여 한예종의 1기 출신입니다.

배우 이선균은 단막극의 전성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까지 베스트 극장이나 연속극 시티와 같은 단막극에 자주 출연하며 연기파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특히 2004년 연속극 시티 'Dr.러브', '반투명'와 2005년 작품인 '연애', '연애2-거미여인의 사랑법' 4개의 작품에서의 진중한 연기를 통해 이선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선균은 부드러운 미소와 트레이드 마크인 중저음의 보이스로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었으며 반대로 상남자의 거친 모습도 가지고 있어 매력있는 배우로써 자리 잡으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 '끝까지 간다'에서는 이선균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반대로 짜증내는 연기를 아주 매력적으로 풀어내며 엄청난 열연으로 투톱 주연을 맡았던 조진웅과 함께 2015년 백상예술대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전혜진

이선균의 배우자 전혜진은 1976년 8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키 171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이며 최종학력은 상명대학교 영화학과 학사 졸업이라고 합니다. 1998년 영화 '죽이는 이야기'로 데뷔 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라고 합니다.

전혜진은 1997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 출신이라고 하는데요. 미스코리아로 데뷔 한 전혜진은 극단 '차이무'를 통해 연극계에 입문하게 되었으며 보통의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들은 바로 방송에 출연하지만 전혜진은 연극학과 출신으로 연기를 위해 연극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전혜진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윤서경 역과 영화 '사도'의 영빈 이씨 등으로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이제는 남편 이선균에 못지 않는 인지도를 보여주면 활발히 활동중입니다.

이선균 전혜진 결혼 자녀 아들

이선균과 전혜진은 2009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혜진의 데뷔작인 영화 '죽이는 이야기'를 본 이선균은 전혜진을 보고 첫눈에 반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이선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를 다니면서 영화계에 단역으로 출연하는 연기 지망생이었다고 합니다. 이선균은 이선균의 친구가 전혜진과 같은 극단에 들어가자 전혜진의 극단 회식에 무작정 찾아갔다고 하는데요.

당시 전혜진은 '대학로의 전지현' 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로 이선균은 전혜진에게 전화번호를 물어고 전혜진이 번호를 주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이선균이 전혜진의 남자친구라고 불릴 정도로 전혜진이 연극과 영화에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후 이선균이 '커피 프린스 1호점'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반대로 전혜진이 이선균의 여자친구로 불리게 되었죠.

두 사람은 한때 큰 다툼이 있었는데 당시 전혜진이 연락을 끊고 한달 반 정도 혼자 여행을 떠났다고 합니다. 그때 이선균은 전혜진이 없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고 전혜진이 돌아오자 바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전혜진 역시 그런 이선균을 받아주며 7년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2009년 결혼식을 올렸는데 당시 속도위반으로 혼전 임신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9년에 첫째 아들 이룩을 출산하였으며 2011년 둘째 아들 이룬을 출산하며 현재까지도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