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복귀 근황 탈퇴이유 나이 결혼 남자친구 민아 남편 임신

초아

초아는 1990년 3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살입니다. 키 160cm, 몸무게 42kg이며 학력사항으로는 검단고등학교,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경영 전문학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초아는 전 걸그룹 AOA의 멤버로 현재는 탈퇴하였지만 팀의 맏언니이자 메인보컬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초아가 그룹내의 맏언니였기 때문에 AOA의 리더로 오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AOA의 리더는 처음부터 지민이였다고 합니다.

초아 탈퇴 루머 결혼 남자친구

초아는 2017년 6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돌연 AOA 탈퇴를 선언하였는데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루머들이 떠돌며 초아와 이석진 대표와의 연애설, 임신설, 낙태설, 결혼설, AOA멤버들과의 불화설 등 각종 루머가 생겨났습니다. 이에 대해 초아는 "나는 임신도 하지 않았고, 낙태도 하지 않았으며 결혼을 하기 위해 탈퇴를 하는것도 아니다"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초아의 탈퇴에 대해서 결혼, 임신 루머가 나왔던 이유는 2017년 초아의 남자친구와 관련하여 열애설이 났기 떄문입니다. 2017년 당시 초아는 자매들과 일본여행차 출국했고 나진산업 대표 이석진과 함꼐 귀국하면서 초아의 남자친구가 이석진 맞냐 아니냐를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석진 대표와의 연애설에 대해 초아는 "옛날부터 힘이 되어준건 사실이고, 앞으로 더 좋은 관계로 발전하게 되면 얼마든지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예쁜 만남을 이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초아의 탈퇴를 두고 결혼설이 나왔던것도 당시 초아가 이석진 대표와 열애 중이었기 떄문입니다.

초아 탈퇴 이유

초아는 AOA탈퇴 이유에 대해 "탈퇴에 대한 고민과 논의를 오래전부터 회사에게 털어 놓았었습니다. 2년 전에도 쉬면서 깊게 생각 해보라고 하셔서 길게 쉬어 보기도 해봤다"라고 밝히며 "멤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초아는 오래전부터 탈퇴와 관련해서 소속사와 의논해왔고 결국 대표님의 동의를 구하고 탈퇴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초아는 오래전부터 연예계 생활을 해오면서 여러가지로 힘듦을 호소하였는데요. 힘든 와중에도 항상 밝은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것이 너무 힘들었고 바쁜 스케줄로 인해 불면증 및 우울증이 와서 약물치료도 하였지만 결국 차도가 생기지 않아 탈퇴를 하였다고 합니다.

초아 복귀 근황

초아는 최근 KBS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의 OST에 참여하며 복귀 소식을 알렸습니다. 복귀 소식을 알린 초아는 FNC엔터테인먼트 창립 멤버이자 상무였던 김영선 대표가 세운 신생기획사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에서 새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초아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AOA 권민아 탈퇴 폭로전

최근 AOA의 전 멤버였던 민아가 자해 소동과 지민, 설현, 찬미 등 멤버들을 저격하며 폭로를 이어가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초아도 AOA 멤버들의 불화로 인해 탈퇴 한것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민아와 초아의 팔로우 목록에서 멤버 지민만 빠져 있어서 이를 두고 이들 사이에서 이미 불화가 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초아 또한 민아의 괴롭힘에 가담하거나 방관자 노릇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까지 불거졌습니다. 현재 권민아는 FNC엔터테인먼트와 지민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 하고 있는 상황이며 같은 멤버들끼리 이러한 상황까지 올 수 밖에 없었던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