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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성 나이 결혼 부인 자녀 고향 집 암 투병
    이슈 2020. 8. 2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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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

    진성의 본명은 진성철이며 1960년 8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부안군이며 가족관계로는 배우자 용미숙이 있습니다. 종교는 불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우리엔터테인먼트입니다.

    진성은 1994년 '님의 등불'이라는 곳으로 데뷔하였으며 태클을 걸지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진성은 데뷔 이후 오랜 세월 동안 무명으로 지내다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트로트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하는 진성의 대표곡 '안동역에서'는 2008년에 발표한 곡이지만 당시에는 인기를 끌지 못하고 2012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트로트 대세의 자리에 올라서게 된 진성은 최근 예능프로그램 mbc '놀면 뭐하니?', sbs'트롯신이 떴다', tv조선'미스터트롯' 등에서 활약하며 예능대세로도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진성 암 투병

    진성은 최근 방송된 '편스토랑’을 통해 과거 2016년 림프종 판정을 받고, 병마와 싸우며 생사를 오가는 고통스러웠던 시절에 대해 고백하였습니다. 진성은 "심장판막증과 림프종진단을 같이 받았다. 진짜 죽는구나 싶었고, 아직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 전인데 암 판정을 받으니 억울했다"라며 대중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독한 약물로 인해 한 달 만에 체중이 20kg 줄어들었으며 걸음도 잘 걷지 못했다며 그때의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진성은 암 선고 후 3년 6개월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설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기적같은 일이 가능할 수 있었던것은 자신을 살리고자 건강식을 신경 써준 아내의 극진한 사랑 덕이라고 합니다. 진성은 아내를 떠올리며 "참 서글펐다. 이 세상에 태어나 나를 위해 이렇게 헌신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해 내 남은 인생을 바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앞으로는 자신의 나이가 먹을수록 더 사랑하겠다며 애정을 표현하였습니다.

     

     

     

    진성 부인 아내 용미숙

    진성은 2009년 50세라는 꽤 늦은 나이에 아내 용미숙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되었습니다. 무명시절 아내를 만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진성은 굉장한 애처가로도 유명한데요. 혈액암 투병 당시 부인이 산에서 약초를 캐다 다쳤는데, 그 모습을 보고 부인과 함께 울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는데 이에 대해 진성은 한 방송을 통해 힘들었던 가정사에 대해 털어놓기도 하였습니다. 진성은 어린시절 아버지 어머니에게 버림받아 부모에 대한 원망이 깊다고 밝히며 "자식을 낳아서 내팽개쳐 버리는 삶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때문에 현재 자식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진성 집 차

    진성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여 집을 공개 하였는데요. 진성은 오랜 무명생활 끝에 '안동역에서'와 '정개천'이라는 곡이 큰 인기를 얻으며 반지하집을 탈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진성의 집은 3층 규모의 전원주택으로 1층은 노래방 겸 곡 작업실, 2층은 부부의 공간, 3층은 한약재가 가득하였습니다. 전원주택의 가격만 해도 어마어마하다고 하네요. 진성의 차량은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으로 뉴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대략 4,435~5,976만 원으로 연비 7.6~10.3km/ℓ 연료 디젤과, 가솔린을 사용하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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