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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

최근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해 '조이서'역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마음껏 뽐낸 김다미는 어릴 때부터 배우를 꿈꿨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를 보며 등장인물의 감정을 느끼며 따라 하는걸 좋아했고, 이때 즐겨봤던 드라마는 '천국의 계단'이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연기학원에 다니며 배우를 지망했다고 하네요.


김다미는 1995년생 올해 26살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진학한 뒤, 170cm의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우월한 비율을 살려 각종 의류 브랜드의 피팅모델로도 활동했습니다.

연기에도 열정을 갖고, 연극부에서 활동하며 극장에서 살다시피 했으며 교내연극에서 여성 독립운동가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재학기간중에도 몇몇 광고에 엑스트라로 출연했으며 3학년때엔 영화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독립영화인 '동명이인 프로젝트'가 개봉하며 영화계에 처음 데뷔했으며 비슷한 시기에 촬영한 '나를 기억해'가 2018년 4월에 개봉했습니다.

 

본격적으로 김다미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리게 된 작품은 영화 '마녀'인데요.
영화 '마녀'는 2018년 6월에 개봉해 강렬하고 신선한 미스터리 장르로 많은 여운을 남긴 영화였습니다.

무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박훈정 감독의 선택을 받아 주인공에 캐스팅된 김다미는 이 영화에서 주인공 '구자윤'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일약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한 김다미는 마녀의 '구자윤'역으로 그해 각종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며, 충무로가 주목하는 신인 여배우로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후 차기작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었는데 원래 예정되었던 차기작은 영화 '마녀 2'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박훈정 감독의 차기작 '마녀 2'가 제작비 문제로 인해 제작이 미루어지면서 김다미의 차기작 역시 불투명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만나게 된 작품이 바로 JTBC에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해서 제작한 '이태원 클라쓰'입니다.
김다미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여주인공 조이서역으로 캐스팅되어 엄청난 매력을 품으며 등장했는데요.

이태원 클라쓰는 5회 만에 전국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김다미는 드라마 첫 주연 작품으로 대박이 났습니다.

김다미는 예능프로에서는 보기 힘든 배우인데요. 마녀 홍보차 들어왔던 예능 섭외 제의도 거절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말수가 적고, 예능에서는 입담이나 끼가 중요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듯합니다.


한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김다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다미 졸업사진 떴는데", "마녀 김다미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습니다.
졸업사진 속 그녀는 웨이브 진 긴 머리를 늘어 뜰인 채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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