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한소희 나이 과거 타투 담배 성형 학력

반응형

배우 '한소희'

배우 한소희가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남편의 불륜녀 역할인 '여다경'역을 맡으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소희는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송혜교 닮은꼴'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습니다.

 

한소희는 1994년 11월 18일생으로 올해 27세이며 본명은 이소희라고 합니다.
울산 출신으로 20세에 서울로 올라와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6년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Tell me what to do'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하게 됐습니다.

이후 과자 광고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해 MBC 드라마 '돈꽃'에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어비스' 등을 거쳐 현재는 '부부의 세계'의 여다경 역으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한소희 학력 또한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소희의 학력이 카이스트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를 졸업했는데 이름이 비슷해 헷갈려 오해가 생긴 것이며 한소희의 학력은 울산여자고등학교로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한소희는 성형 논란에 대해 "가끔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된다. 하지만 난 엄마와 똑 닮았고,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 얼굴이다. 가끔은 콤플렉스인 비대칭 얼굴을 교정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하지만 여러 면이 보여야 하는 배우의 얼굴이기에 비대칭 얼굴도 하나의 매력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해 자연 미인임을 증명했습니다.

 

최근 한소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과거 한소희는 정크라는 아이디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통해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습니다. 사진 속 한소희는 담배를 입에 물고 있고, 팔에는 문신이 가득 있었습니다. TV에서 보여지는 현재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과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드라마를 촬영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문신을 제거한 상태라고 합니다.
일반인이었다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게시글이었지만 미디어 노출되는 연예인이다 보니 이러한 주목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타투와 담배 사진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가 충격이다", "살아온 인생이 보인다", "저건 좀.. 원래 배우 할 생각이 없었던 건가" 등 한소희의 SNS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보였는데요.

 

 

이와 반대로 대다수의 네티즌은 애초 타투 문신, 담배가 논란이 될 이유가 없다는 의견입니다.
관련 사진을 올렸을 당시 한소희는 이미 성인이었고, 본인의 자유일 뿐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닌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문신이나 담배는 개인의 자유다", "한소희가 문신해서 누구에게 피해를 줬냐"라는 등의 의견이었죠.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과거에 비해 연예인의 타투 문신이나 담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여자 연예인에게는 엄격한 잣대가 남아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