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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부부의 세계 19세 편성 이유 줄거리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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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19세 편성?

JTBC '부부의 세계'가 28일 첫 방송 이후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부의 세계'는 첫 방송부터 김희애와 박해준의 파격적인 베드신으로 시청자의 놀라움을 샀으며 1~6회까지 19세 이상 관람가로 방영됩니다.

 

'부부의 세계'는 김희애, 박해준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이끌어가는 가는데요. 배우 김희애가 4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컴백한 만큼 많은 주목을 받으며 방영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일단, '부부의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로 사랑과 배신에 대해 다룬 드라마 입니다.

이 드라마의 원작은 영국 BBC 수작으로 손꼽히며 최고의 화제작이자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불륜과 사랑의 작품 '닥터 포스터'인데요. '닥터 포스터'는 작품성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열연등으로 이목을 끌었으며 때문에 '부부의세계'가 방영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부부의 세계' 6회까지 19금 편성 결정 이유

'부부의 세계'는 브라운관 최초로 6회분까지 19세 관람가를 판정 받았다는 사실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부부의 세계’가 6회까지 19금 편성으로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3월 26일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완일 PD가 직접 밝힌바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 ‘부부의 세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모완일 감독은 “부부간의 이야기를 다룬 설정을 생각해보면 설정 자체가 가볍게 볼 설정이 아니다”라며 그 이유에 대해 밝혔는데요.

이어 모완일 감독은 "19세로 택하게 된 이유는 노출이나 폭력성의 기준 때문이 아니라 두  배우의 연기가 너무 현실감 있었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19금이라는 게 연출이나 폭력성의 기준은 아니고, 이분들이 연기하시는데 연기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더라”며 “너무 리얼해 보여서 15세 느낌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와서 오히려 긴장감 있고 심각하게 보이더라. 그래서 6회까지는 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승부해보고자 했고, 진짜 감정으로 표현하기 위해 ‘19세 이상’으로 방송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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