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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나이 아들 아내 이은혜 어머니 누나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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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

노지훈은 1990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생입니다. 키 186cm, 몸무게 74kg, 혈액형 A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큰 누나 노지혜(1983년생), 작은 누나 노지은(1984년생), 아내(부인) 이은혜, 아들 노이안(2018년 11월 25일생)을 두고 있습니다.

 

학력은 초담유치원, 인천부평초등학교, 천호중학교, 서울체육고등학교 졸업입니다. 노지훈은 2011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 1에 출연해 본격적으로 데뷔하였으며 소속사는 유별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노지훈 과거 집안 가족

노지훈은 어린 시절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암 투병을 하다 2004년, 노지훈이 중학교 1학년 때 돌아가셨고, 14일 후 어머니도 충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 환경이 급격히 변했습니다.

노지훈의 두 누나는 학업을 포기하고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고, 노지훈은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며 고모와 삼촌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그는 부모님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받아들이기 어려워 감정을 억누르며 눈물을 흘리지 않았지만, 장례 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감정이 폭발해 이불속에서 오열했다고 밝혔습니다.

첫째 누나 노지혜와 둘째 누나 노지은은 20대 초반에 학업을 포기하고 생계를 책임지며, 하루에 한두 시간만 자며 아르바이트를 3개씩 하며 동생을 돌봤고, 벌어들인 돈은 모두 동생 노지훈을 위해 썼습니다. 누나들은 찜질방에서 생활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노지훈은 누나들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 이제야 깨닫고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노지훈의 꿈은 가수가 아니라 축구선수였고,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 골키퍼로 활동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연이은 죽음과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축구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재활 후에도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무릎 사고로 4번의 수술을 받게 되었고, 슬럼프에 빠지면서 판소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 노지훈은 결국 축구를 그만두고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몇 차례 가요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아이돌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노지훈 데뷔 활동

노지훈은 2008년 KT쿡TV U스타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 OST인 '사랑은 없다'를 부르며 데뷔하고, 같은 해 싱글 앨범 '세상과 바꿀 너였는데'로 정식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0년에는 MBC '위대한 탄생 1'에 출연해 TOP 8에 진출하며 대중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후 긴 공백기를 거친 후 2019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여 '손가락하트'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행복한 아침'과 '복면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2020년에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해 본선 3차전 2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탈락했습니다.

'미스터트롯' 방송 후에는 '아내의 맛',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트로트의 민족'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작곡가로도 활동했고, 작곡팀 '씽크 프로젝트'에 소속되어 '스파이더 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미스터트롯 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 참가해 다시 한번 도전하였고,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 2'에 참여하여 큰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지훈 결혼 배우자 이은혜 자녀

노지훈은 2018년 5월 19일, 인터넷 방송인이자 레이싱 모델로 활동 중인 이은혜와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11월 25일 아들 이안을 얻어 자녀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노지훈은 이은혜보다 3살이 어리며, 이은혜는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아프리카 TV BJ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처음 지인 모임에서 만나 6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18년 2월 신년회 모임에서 우연히 재회하고 급속히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했으며, 결혼 전부터 노지훈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고, 임신이 빨리 진행될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노지훈은 아버지가 된 후, 자신이 자라면서 누나들이 겪었던 고생과 희생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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