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김종국 베이비복스 드라마

윤은혜

윤은혜는 1984년 10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출생이며 키 168cm, 혈액형 O형, MBTI는 INFP-T입니다.

학력은 서울 신용산초등학교, 용강중학교, 중경고등학교(전학), 구정고등학교 졸업 후 경희사이버대학교 (관광레저경영학 /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 / 석사과정) 전공입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 남동생 윤반석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페이버엔터테인먼트이며 1999년 베이비복스 정규 3집 'Come Come Come Baby'로 데뷔 후 2006년 드라마 '궁'에 출연하며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윤은혜 데뷔 활동

윤은혜는 1999년 베이비복스의 정규 3집 'Come Come Come Baby'로 데뷔해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베이비복스는 'Killer', 'Get Up', '야야야', '인형', '우연' 등의 히트곡으로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았고, 윤은혜는 베이비복스의 대표적인 비주얼과 끼를 가진 멤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은혜는 2005년, 베이비복스 해체 후 배우로 전향하여 2006년 드라마 '궁'에서 주연 신채경 역을 맡으며 성공적인 전향을 이루었습니다. 이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고은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떠오른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윤은혜는 '포도밭 그 사나이', '개인의 취향', '미남이시네요'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또한, 영화 '마법의 성'을 시작으로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윤은혜는 2021년 '놀면 뭐 하니?'에 출연하며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윤은혜는 WSG 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디지털 싱글 '어마어마해'와 스페셜 트랙 'Clink Clink'를 포함한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2023년에는 '같이 펀딩'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재개해 팬들에게 큰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취미로는 요리를 즐기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학창 시절 미술을 전공해 연기에서도 미술 실력을 활용해 사랑받았습니다. 또한, 의류 브랜드 '조이너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직접 디자인한 옷을 출시하는 등 패션 분야에서도 주목받았습니다.

2024년에는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의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은혜 왕따설 해명

윤은혜는 배우로 전향 후 베이비복스 멤버들과의 불화설과 왕따설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그룹 해체 후 바쁜 배우 활동으로 멤버들과의 만남이 드물어 논란이 일었고, 2010년대 중반에는 그룹 재결합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윤은혜와 베이비복스 멤버들 간의 불화설은 그룹 해체 후에도 여러 차례 언급되었는데요.

그러나 2024년 KBS 가요대축제에서 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불화설을 해소했습니다. 윤은혜는 "우리 관계가 나쁘지 않다"며 오해를 풀고 팬들에게 사과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간미연은 윤은혜가 배우 활동으로 시간이 맞지 않아 5명이 모두 모이기 어려웠다고 해명하며 오해를 해소했습니다.

▶윤은혜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은혜는 현재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김종국과의 엮임에 대해 "이제 그만 놓아달라"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심심한 걸 못 견뎌서 재미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려심 있고 이해심 깊으며 무엇이 소중한지 아는 남자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