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하 나이 아버지 엄마 임주리 노래 소속사 고향 프로필

재하

재하(이진호)는 1993년 11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며 고향은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났습니다. 키 175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이며, MBTI는 INFP-T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 임주리가 있으며 학력은 명지전문대학 중국어과 졸업입니다. 2018년 1집 앨범 '삼바파티'로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키위미디어그룹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재하 과거 국적 집안

재하의 본명은 이진호이며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입니다. 어릴 때부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웠고, 가수인 어머니 임주리를 따라 국내 공연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 임주리는 아들이 가수가 되는 것에 반대했지만, 재하는 팝과 인디 음악을 통해 음악에 대한 열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가수의 꿈을 키운 재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하면서 성장해 왔으며 제이슨 므라즈, 저스틴 팀벌레이크, 퀸, 브루노 마스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음악을 많이 불렀습니다.

그러나 발라드, 재즈, 락 등 여러 장르를 접하며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던 중, 어머니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결국 어머니를 위해 트로트 가수의 길을 선택한 재하는 팝, 발라드, 재즈, 락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으며 가수로서의 역량을 키워나갔습니다.

▶재하 가족 어머니 임주리

재하의 어머니 임주리(본명: 임윤정)는 1958년 11월 3일생으로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1979년 야 곰례야 / 이대로 떠나렵니다로 데뷔했으며 90년대 후반 히트곡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유명합니다.

임주리는 젊은 시절, 사랑에 빠졌던 남성이 유부남임을 알게 된 후 그와 연락을 끊고 미국으로 도피하여 재하를 낳았습니다. 이후 한국으로 돌아와 전남편과 재회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지만, 생활 방식 차이로 이혼하고 재하를 홀로 키웠습니다.

임주리는 가수로 활동을 이어가며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큰 인기를 얻었고, 한때 하루 1800만 원의 인세를 벌었으나, 사업에 손을 대면서 많은 돈을 잃어 어려운 시기도 겪었습니다.

 

▶재하 데뷔 활동

재하는 2012년 10월,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록 음악으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어머니 임주리의 건강 악화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 25세의 나이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며, 첫 1집 앨범 '삼바파티'를 발매한 지 한 달 만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방 방송과 행사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유진 박과 함께 인천 아시안 패럴림픽 주제가인 드라마틱펑크를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활동했으나,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재하는 2021년 KBS 2TV 경연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1라운드에서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고, 최종 2위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가요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받았습니다.

재하는 트롯매직유랑단과 불후의 명곡 등에서 발라드, 재즈,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음악성과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미스터트롯 2와 불타는 트롯맨 등에서도 큰 존재감을 나타냈습니다. 

어머니 임주리로부터 물려받은 독보적인 음색과 나이에 비해 깊은 감성으로 동료와 선배 가수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현역가왕 2에 합류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에 나서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재하 여자친구 결혼

재하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재하는 이상형에 대해 강아지상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