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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NS윤지) 나이 남편 최우성 아버지 딸 프로필 가족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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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NS 윤지)

김윤지 (NS 윤지)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예능인입니다. 본명은 윤지 크리스틴 킴(YunJee Christine Kim)이며, 1988년 9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키 168cm, 혈액형 O형이며 학력은 UCLA에서 무용학과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했습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으며, 외삼촌인 강건욱과 외사촌 강지은, 강지수, 강지영이 있습니다. 또한, 2021년 9월 26일에는 배우자 최우성과 결혼했으며, 2024년 7월 7일에는 딸 최엘라를 출산했습니다. 시아버지는 이상해이며, 시어머니는 김영임입니다.


종교는 장로회이며 김윤지는 2009년 9월 24일 디지털 싱글 '머리 아파'로 데뷔하였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써브라임입니다.

 

▶김윤지 과거 가족 집안

김윤지(NS윤지)는 어린 시절 6살부터 무용을 시작으로 수영, 태권도 등 다양한 예체능을 배웠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가족과 함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밸리로 이민을 갔고, 그 당시 아버지는 사업가로 활동하셨으나 2007년 지병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미국에 처음 도착했을 때 영어를 잘하지 못했던 김윤지는 어머니의 제안으로 농구를 시작했습니다. 농구를 통해 미국 친구들과 어울리며 점점 미국 생활에 적응하고, 중학생 때는 농구부 활동을 했습니다. LA에 살았기 때문에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팬이라고 합니다.

농구뿐만 아니라 다른 운동도 좋아했던 김윤지는 중학생 때 현대무용을 시작하면서 무용가의 꿈을 꾸게 되었고, 결국 UCLA(캘리포니아대학교 로스앤젤레스) 무용학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그런데 한국 음악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특히 인기 그룹 'god'를 보고 무대에 오르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지만, 오디션에 합격하고 대학 1학년을 마친 후 2학년 때 가수의 꿈을 위해 학업을 중단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김윤지는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팝핀현준에게 팝핀, 브레이크, 꺾기 댄스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JYP와 DSP 미디어의 오디션을 보고 DSP 미디어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 김윤지는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할 기회를 받았지만, 결국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윤지는 이후 DSP 미디어를 떠나 '싸이더스 HQ'로 옮겨 배우의 꿈을 키우기도 했으나, 다시 가수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다른 소속사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에 김윤지는 예명을 고민하며,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던 국악인 김영임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국악인 김영임은 나중에 김윤지의 시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김영임의 소개로 김윤지는 도울 김용욱에게 '새혼(New Spirit/Soul)'이라는 예명을 받았지만, 젊은 층에게 다소 멀게 느껴질 것 같다는 이유로 'New Spirit'에서 앞글자 'NS'를 따고, 본명 '윤지'를 붙여 'NS윤지'라는 예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김윤지 데뷔 활동

김윤지는 2009년 9월, '머리 아파'라는 곡으로 가수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2012년에는 '마녀가 된 이유'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이후 여러 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박재범과의 듀엣곡 'If You Love Me'로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얻었습니다.

2014년, '야시시'로 컴백해 멜론 차트 13위까지 올라가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되었고, 활동 재개 후에는 발라드 곡으로 방향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2014년 9월 19일에는 기리보이와 합작한 듀엣 곡 '설렘주의'를 발표해, 다음 날 멜론 실시간 차트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2015년, 이석증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한 달 동안 집 밖을 나가지 못하는 상태에 빠졌고, 그로 인해 '꿀썸머'라는 곡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잠시 중단하게 됩니다.

 

건강 회복 후, 김윤지는 미국으로 가서 휴식기를 보냈습니다. 그 후 1년 정도 소속사 없이 혼자 활동하다가, 2017년 'VAST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하였습니다. 배우로는 본명인 김윤지로 활동을 시작했고, 드라마 '황후의 품격'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배우 활동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에도 도전하였으며, 2020년에는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로 스크린에도 진출했습니다. 이후 단편영화 '죽고 싶은 날에 한하여', 드라마 '드라마월드', '마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습니다.

결혼 후 잠시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할리우드 진출을 목표로, 넷플릭스 미국 영화 '리프트 : 비행기를 털어라'에서 미선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영화로 받는 출연료는 8년간 가수 활동으로 벌어들인 수입보다 더 높다고 전해졌습니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에 출연하며, 글로벌 플랫폼에서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김윤지 남편 최우성 집안 자녀

김윤지(NS윤지)는 2021년 9월, 5세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습니다. 남편 최우성은 과거 골프 관련 일을 했고,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우성의 아버지는 개그맨 이상해이며, 어머니는 무속인 김영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하고, 2024년 7월 7일에는 첫 딸 엘라를 출산하며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김윤지와 최우성은 현재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시부모님인 이상해와 김영임도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김윤지와 최우성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윤지와 최우성의 가족은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사이입니다. 두 사람의 아버지가 의형제를 맺을 정도로 친분이 있었고, 김윤지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남편 최우성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그때부터 가족들끼리 만났습니다. 그 후에도 두 가족은 몇 차례 만나며 친분을 쌓아갔고, 결국 6년 후 김윤지가 한국에 갔을 때, 3년 뒤에는 최우성의 가족이 미국으로 놀러 오기도 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낸 두 사람은 김윤지가 20살, 최우성이 25살 때 연애를 시작했으나, 1년 후 헤어졌습니다. 이후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과 2~3년에 한 번씩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최우성은 김윤지를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연을 끝맺기 위해 번호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번호가 바뀐 후 김윤지는 놀랐지만, 시부모님에게 연락하여 최우성의 새로운 번호를 알게 되었고, 이후 1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만난 후, 최우성은 김윤지에게 "결혼이 아니면 다시 연락하거나 만날 생각이 없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이에 김윤지는 결혼을 결심하며 먼저 청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1년간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2021년 9월에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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