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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나이 프로필 고향 결혼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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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박창근은 197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영주시 출생이며 키 170cm, 몸무게 60kg, 혈액형 B형, MBTI INTP입니다. 가족은 어머니, 남동생 박창광이 있으며 학력은 영신고등학교, 대구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입니다. 소속사는 n.CH엔터테인먼트입니다.

 

과거

박창근은 유년시절과 학창시절 대부분을 대구에서 보냈으며 10대 시절 산울림의 음악에 푹 빠져 지냈다고 합니다. 대학교 진학 후에는 우연히 수업 중에 가수 정태춘의 '아 대한민국'을 듣고 강한 인상을 받아 처음으로 노래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대구대학교 노래 동호회에 들어가게 된 박창근은 '이 시대의 음유시인'이라는 홍보 문구에 이끌려 우연히 찾아간 공연장에서 가수 김광석을 보고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대학가를 중심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군 복무 후 1997년부터 첫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활동 경력

박창근은 1993년 데뷔 후 1999년 1집 앨범 'Anti Mythos' 발표하였습니다. 1집 발매 후에는 밴드 가객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2005년 2집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발표하여 한국 대중음악상 평론가들이 주목한 올해의 음반에 선정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박창근은 2011년 3집 '무지개 내린 날개 위의 순간'과 2013년 미니앨범 'None Grunge'를 발표했으며 특히 미니 앨범은 박창근이 전곡을 모두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이후 박창근은 4집 '바람의 기억 앨범' 등을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박창근은 지금까지 총 4장의 앨범과 한 장의 싱글을 발표하였습니다.

 

박창근은 이후 2015년 4집에 이어 2016년에는 듀엣곡 '바로나'를 발표하였고, 202년에는 앨범 '기대주의보'를 발표하며 음악적 실험과 활발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24년간 인디 가수로 활동하면서 오랜 기간 무명 가수로 활동한 박창근은 2021년 10월 7일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무명부로 참가하여 주목을 받았는데요. 박창근은 "23년 동안 이런 음악을 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라며 자신을 포크 가수라고 소개했으며 김광석의 '그날을'을 열창했습니다.

이후 박창근은 매 라운드마다 뛰어난 실력으로 마스터 예심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결국 최종 결승까지 올랐습니다. 결승 무대 2차 경연곡으로 자작곡인 '엄마'를 선보인 박창근은 최종 순위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하였고, 1대 국민가수의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박창근은 이후 국민가수 토크콘서트, 국가가 부른다, 바람의 남자들, 국민가수 수련원 등 각종 방송과 공연, 라디오 방송, CF 광고까지 종횡무진하며 활동을 이어갔으며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좋은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박창근은 국민가수 우승 이후 방송 '마이웨이'을 통해 고향의 어머니와 재회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박창근의 가수 활동을 반대하시던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 사실은 누구보다 아들에게 미안해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박창근은 최근 아침마당, 가요무대, 열린 음악회,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이상형

박창근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창근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당시 출연자였던 서편제의 주인공 오정해라고 밝히며 '나의 이상형 같은 분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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