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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효과 뜻 유래 설리 구하라 차인하 안타까운 사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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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테르 효과 뜻 유래

 

지난해 배우 차인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었는데요.
차인하 배우는 방영 중인 MBC 수목드라마 '하자 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이었으나 12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최초 발견자는 매니저로 매니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택에서 차인하를 발견하였고, 출동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합니다. 정확한 사인은 파악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따라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수 설리의 사망 소식에 이어 바로 다음달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연달아 전해졌습니다.

구하라 사망의 원인에는 절친인 설리의 극단적 선택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배우 차인하까지 이러한 영향을 끼친 것은 아닌지에 대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베르테르 효과

 

베르테르 효과란,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에서 유래된 말인데요.
사회적으로 인기를 끄는 유명인이나 평소 존경하던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그에 따라 자신을 동일하게 여겨 극단적 선택을 따라해 자살 시도가 늘어나는 사회적 심리 현상을 의미합니다.

요한 볼프강 폰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은 독자들 중 다수의 독일 청년들이 주인공인 베르테르의 죽음을 따라 일종의 모방 자살을 한 것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베르테르 효과의 유래인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라는 소설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면, 이 소설은 1774년 간행된 소설로 괴테 자신의 실연 체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라고 하는데요.

소설의 주인공 베르테르는 약혼자가 있는 로테라는 여인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사랑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깊은 실의에 빠지게 되고, 이에 베르테르는 로테와의 추억이 깃든 옷을 입은 채 권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당시 유럽 청년들 사이에서 베르테르 열풍이 불었고, 청년들은 소설 속 베르테르의 옷차림을 따라 하거나 모방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였답니다.

이에 미국의 자살 연구 학자 필립스는 유명인의 자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자살이 급증하는 패턴을 발견하고, 베르테르 효과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유명인의 사망 소식이 사람들의 자살을 부르는 직접적 원인이라고 볼 수 없지만, 평소 자살 소인을 갖고 있던 사람들이 유명인의 죽음이나 자살 소식을 접한 뒤, 이를 계기로 삼아 마음 속에서 구체화하여 실행에 옮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라고 말합니다.

'유명인도 하는데 나 역시 할 수 있다'라는 사회적 통념에 대한 죄책감이 사라지는 것이죠.

차인하는 사망 소식이 들려오기 전날까지도 자신의 SNS에 일상적인 모습을 올렸던지라 사망 소식이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작년 한해 연예인의 사망 소식이 너무나도 자주 들려오는데요 왔는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더 이상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사람이 없도록 베르테르 효과를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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