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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혜선 개그우먼 나이 남편 스테판 자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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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김혜선은 1983년 11월 11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군산시 출생이며 키 158cm, 몸무게 55kg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편 스테판 지겔이 있으며 학력은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데뷔 활동

김혜선은 2002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으며 2011년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습니다. 김혜선은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강인한 체형에 무술에 능한 모습을 보이며 '개그콘서트'의 '최종병기 그녀'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대역으로 열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남성적인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하게 되면서 실제 그런 성격이 아니였던 김혜선은 성격에 반대되는 연기를 계속 하다 보니 중간에 혼란이 왔고 우울증까지 와서 한동안 독일로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시절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한국에 다시 돌아가서 방송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2017년 여름에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와 '봇말려'로 방송 복귀를 하였습니다.

김혜선은 그동안 몸을 만들기 위해 다져졌던 운동경력을 토대로 2019년 점핑머신 센터를 개설하였고, 대표를 맡아 운영중에 있습니다. 김혜선은 잘나가는 점핑 운동 강사로 활동하며 2020년 8월 피트니스 대회에서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좀비탐정, 행복한 아침, 독립만세, 아는 형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해 활약하였으며 최근에는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남편 스테판 지겔 자녀

김혜선은 2018년 11월 3일에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혜선의 남편 스테판 지겔은 1986년생으로 김혜선보다 3살 연하입니다. 남편 스테판 지겔의 국적은 독일이며 베를린 출신으로 환경학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독일에서 도시 생태 전문가로 일하였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독일 유학 생활을 2년 반 정도 했는데 친구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되었고, 남편 스테판 지겔과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혜선은 만남 장소 위치를 잘 몰라서 1시간 반 늦게 도착하여 딱 문을 열었는데 곰돌이 같은 사람이 "늦게 왔구나 고생했어"라며 안아줬고, 그때 김혜선은 '이 사람과는 연애보다 결혼을 하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8년 11월 3일에 결혼에 골인하였는데요. 남편 지겔은 독일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다가 결국 김혜선과 결혼하기 위해 한국행을 선택하게 되었고,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 기존 직업을 그만두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국제 결혼의 고충에 대해 "문화적 차이보다 속다 차이가 많다. 남편은 느릿한 스타일이라 답답한 면이 있다."고 했습니다. 반면, 장점에 대해 "시댁을 가는데 유럽이다 보니까 여행 가는 느낌이다. 시댁살이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한국으로 온 남편 스테판 지겔은 현재 직업이 없는 무직으로 한국행으로 직장을 잃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아내 김혜선과 함께 있으니 잃은 것보다 얻은 게 훨씬 많다고 했습니다.

김혜선은 현재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캐릭터를 살려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을 운영하며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직접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소속사 없이 방송 스케줄까지 모두 챙기고 있다고 하네요.

김혜선의 지점은 현재 전국에 23개 정도가 있으며 100개를 채우고 은퇴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김혜선 부부의 수입은 월 1500만원에서 2000만원이라고 알려졌으며 지출은 약 950만원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자가에 예적금은 3600만원이며 부채는 1억 3000만원이라고 합니다.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 두 사람 사이에 아직 자녀는 없으며 임신,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를 너무 갖고 싶고 대가족을 갖는 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김혜선은 혼자 외벌이를 하는 상황이라 자녀도 낳지 못했고, 아직도 계획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도 많고 시끌시끌했으면 좋겠지만 20년 뒤의 노후자금으로 7억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며 노후자금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남편 스테판은 아이에게 뺏기는 시간이 너무 많으니 그냥 둘이서 예쁘게 살고 싶어 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남편 스테판이 아기 갖는 것을 계속 막는다고 하며 부부는 서로 의견이 중요하기 때문에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현재 남편 스테판 지겔은 사업을 하는 아내 김혜선을 대신해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서 하고 있으며 김혜선은 남편 덕분에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고 있고, 사업과 축구에 정신없이 바쁘게 사는 삶에 남편은 안정감을 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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