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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나이 프로필 소속 학력 가족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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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신유빈은 2004년 7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19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며 키 169cm, 몸무게 61kg 입니다. 학력은 군포화산초등학교, 청명중학교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신수현, 어머니 홍미선과 언니 신수정이 있습니다. 소속은 대한항공 여자 탁구단, 규슈 아스티다이며 소속사는 Management GNS 입니다.

 

과거 가족 부모님

신유빈은 어릴 적 아버지가 탁구장을 운영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탁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신유빈은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운영하는 탁구장에서 하루를 보냈고, 자연스럽게 탁구와 친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탁구장이 놀이터였을 정도로 탁구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5살이 되었을 때부터 탁구에 소질을 보였고, 이후 유치원 끝나면 탁구 레슨을 받는 언니를 따라가면서부터 탁구교실에서  본격적으로 탁구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신유빈은 신동이라 불릴 만큼 탁구에 두각을 나타냈고, 2009년 '스타킹'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재능으로 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국가대표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신유빈은 한창 놀고 싶은 나이지만 탁구에만 집중하였고, 중학교 때는 또래들과 운동이 잘 안된다며 남자 고등학교 전지훈련에 따라가서 연습 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참고로, 신유빈의 아버지 신수현은 실업팀 선수 출신으로 수원에서 신수현 탁구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원시 탁구 협회 전무로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어머니 홍미선은 임신했을 때에도 탁구채를 들만큼 탁구를 좋아하며 신유빈의 언니 신수정 역시 탁구 선수로 활동 한 바 있습니다.

 

활동 경력

신유빈은 중학교 3학년 때 2019년 6월 아시아선수권대회 파견 대표 선발전에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뽑히게 되었으며 탁구 간판 스타 현정화를 넘어선 최연소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중학교 졸업후에는 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바로 실업팀 대한항공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는데요. 당시 신유빈은 학교를 다니면서 훈련하면 훈련시간도 줄고 몸도 무거워 질것 같다며 부모님을 설득 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2020도쿄 올림픽 예선에서 스페인, 우크라이나, 프랑스를 연달아 격파하였고, 대한민국의 올림픽 본선 진출을 성공시키며 유망주를 넘어선 에이스 반열에 올랐습니다. 아쉽게도 개인전 16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첫 올림픽 무대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신유빈은 올림픽이 끝난 후 2021 세계선수권 티켓을 따기 위해 국대 선발전에 출전해 7전 전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선발전을 마무리했으며 2021년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0년 하계 올림픽에 여자 단식과 여자 단체전에 출전하여 단식에서는 가이아나의 첼시 에젤과 룩셈부르크의 니샤롄을 꺾었으며 3회전 상대인 홍콩의 두카이친에게 패했습니다. 

단체전에서는 전지희, 최효주와 팀을 이뤄 16강전에서 폴란드를 꺾었지만 8강전에서 독일에 패하였으며 이후 2023년 5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2023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전지희와 짝을 이뤄 은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신유빈은 작년 손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재활과 수술로 인해 슬럼프를 겪기도 했습니다.

신유빈은 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여자 복식에 전지희와 함께 나서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신유빈 세계 랭킹은 8위입니다.

신유빈은 어릴 때부터 여러 방송을 통해 탁구 신동으로 출연한 바 있는데요. 신유빈은 2009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여 당시 탁구 국가대표 감독이었던 현정화 감독을 상대로 강한 공격을 성공시키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후로도 여유만만, 생생정보통,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편, 신유빈은 대한항공에 입단한 뒤, 받은 첫 월급을 수원지역 보육원 아이들의 신발을 사는 데 사용했으며 2021년 12월에 한국인삼공사로부터 받은 후원 금액 전액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여성 탁구연맹에 꿈나무 탁구 발전기금 500만 원과 탁구용품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신유빈은 부모님과 어릴 때부터 돈 많이 벌어서 기부하면서 살자는 얘기를 해왔고,  신유빈의 아버니는 첫 월급을 받자 망설임없이 기부하는 모습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신유빈은 2024년 파리 올림픽 까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을 받는 탁구 간판 스타가 되었으며 정확한 금액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S급의 탁구 선수의 경우 10억, 그이하는 5억 정도 라고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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