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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아내 부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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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몬

진시몬은 1969년 12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두모리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54kg입니다. 학력은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제주대학교 법정대학 법학 학사이며 가족은 아들 두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과거

진시몬의 원래 꿈은 기자였다고 하는데요. 진시몬의 삼촌이 기자였기 때문에 삼촌의 글 쓰는 모습을 보면서 멋있다고 생각해서 기자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가족회의를 하게 되었고, 삼촌이 법대를 가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법대를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이후 제주대학교 법정대학에 진학했지만 신문 기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접지 못하고 다시 신문 방송학에 가고 싶어 공부를 하게 되었고, 재수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학에 친구도 볼 겸 해서 구경을 갔다가 강변 가요제를 나가게 되었고, 이후 운명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진시몬은 1989년 MBC 강변가요제에 참가해 '캠퍼스에도 외로움'이라는 자작곡으로 입상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낯설은 아쉬움'이라는 록발라드 1집을 발표하면서 정식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진시몬은 1991년 '바다를 사랑한 소년'을 발표한 뒤, 군 입대 관련 문제로 인해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게 되는데요. 제대 후 1996년 세미 트로트 '애수'를 발표해 가요계에 다시 복귀하였고, 당시 진시몬은 가수 김범룡이 제작자로 활동할 때 키운 가수로 원래 발라드 가수로 활동했던 진시몬을 트로트 가수로 변신시킨 것이 김범룡이라고 합니다.

 

 

진시몬은 트로트로 장르를 바꾼 뒤, 둠바둠바, 애원, 여자의 눈물, 아슬아슬, 내여자, 아슬아슬, 보약같은 친구, 너나 나나, 부모 자식, 안 올 거면서 등을 발표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시몬은 김범룡과 함께 음반 제작자로도 활동하였는데요. 또한 제주도의 문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식당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효선 자녀 아들

진시몬은  아내(부인) 김효선과 결혼 후 아들을 낳아 슬하 아들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진시몬의 아내 김효선은 일반인으로 나이, 직업 등에 대한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진시몬은 결혼 후 아내와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필리핀에 거주하게 되어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진시몬은 1989년 데뷔 후 제주도에 계시는 부모님과 떨어져 서울에서 살게 되었고, 오랜 자취 생활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가수 활동으로 항상 바쁘다 보니 가족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했고, 아이들의 학업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된 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진시몬은 결혼전까지만 해도 아쉬움이나 외로움에 익숙하다고 생각했지만 결혼 후 막상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니 먹는 것이나 생활하는 것 모두 힘들어 우울증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결정한 만큼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합니다. 진시몬의 큰 아들은 군 제대 후 로스쿨에 다닌다고 알려졌으며 작은 아들은 유학중이라고 합니다.

한편, 진시몬은 결혼정보회사 홍보대사이기도 한데요. 진시몬은 결혼에 대해 '신세계'라고 언급하며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며 만들어 가는 삶은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다. 결혼을 통해 남편이라는 새로운 호칭을 얻게 되었고, 혼자일 때는 상상도 하지 못한 행복의 기쁨을 느꼈다. 결혼 초 누렸던 모든 일들은 평생 살면서 겪어보지 못했던 것이었다."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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