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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자녀 아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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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임

김용임은 1965년 12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8세입니다. 고향은 전라북도 이리시 송학동 출생이며 키 157c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남편 시성웅, 아들 한명이 있습니다.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무용학과입니다.

 

과거

김용임은 어릴 적부터 노래와 춤에 끼와 재능을 보였으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는데요. 김용임은 6살 때부터 베이비 가수로 활동했으며 당시 TV에 나올 수 있는 나이가 아니였기에 극장쇼를 통해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임은 지방 순회공연을 돌며 많은 선물 세례를 받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당시 하춘하, 오은주의 뒤를 잇는 인기 많은 어린이 가수였다고 하는데요. 특히 '동백아가씨'를 부르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김용임은 이후 경기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해 성악을 배우고, 또한 국악을 2년 동안 배우게 되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재학 중 1984년 KBS 신인 가요제에서 '목련'이라는 노래를 불러 장려상을 받아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김용임을 어렸을 적에 노래와 춤에 끼는 있었지만 스스로 나서서 하는 편은 아니었으며 누가 시키면 곧 잘 했었다고 하는데요. 김용임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알아보고 "목청이 좋으니 가수를 해야겠다"라고 말씀해주셨고, 자꾸 노래와 춤을 시키셨다고 합니다.

당시 김용임은 아버지가 춤과 노래를 시키는 것이 싫었지만 지금은 노래를 안 했으면 뭘 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아버지에 대한 감사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용임의 아버지는 김용임이 성공한 모습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셨다고 하는데요. 아버지는 환갑 지나고 전립선염으로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용임은 1984년 노래 '목련'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87년부터 학생메들리로 참석하다가 1991년 1집 연변 아가씨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해 결국 1993년 가수 활동을 접게 되었고, 이후 결혼을 하게 되면서 평범한 주부로 지내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면서 할 수 있는 게 노래 밖에 없다는 생각에 매들리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고, 휴게소에서 대박이 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김용임은 2002년에 '의사 선생님'으로 재기에 성공하였고, 이후 열두줄, 부초같은 인생, 사랑님, 빙빙빙, 내사랑 그대여, 사랑의 밧줄, 내장산 등의 노래를 발표해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2020년 12월 '내일은 미스트롯2'에 마스터로 출연하며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이후 복면가왕, 사랑의 콜센터,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에 출연하여 활약하였습니다. 특히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참가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용임은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이라고 하는데요. 김용임의 어머니는 "우리 막내딸이 큰 가수가 되어서 조그마한 양로원을 지어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 양로원에 막내딸이 가끔 와서 노래도 불러주면 엄마는 참 행복할 것 같다."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어머니가 살아계실때 그 소원을 들어드리지 못해 항상 죄송스러웠지만 양로원 위문공연으로 뵙게 된 어르신들이 친어머니라는 생각으로 더 보람있게 봉사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2013년 대한민국한빛회가 선정한 제 2회 대한민국 나눔 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전남편 이혼 자녀 아들

김용임은 1991년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시작했으나 인기를 얻지 못했고, 1993년 가수 활동을 접게 되면서 이후 의사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용임은 결혼 후 아들을 낳아 슬하 아들 한명을 두고 있으며 아들은 의대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김용임은 아이를 낳고 결혼 생활을 이어가게 되었는데 결혼 생활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이혼을 요구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말다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있었고, 남편은 "바람처럼 자유롭고 싶다."라며 이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김용임이 자존심을 접고 매달려도 봤지만 결국 남편과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은 이혼 후 마음 고생을 많이 했지만 주변에서 숨어 있지만 말고 노래를 다시 하라고 권유해 '각오를 하고 노래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매들리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재혼 남편 서성웅

김용임은 이혼 후 10년 만인 2009년 12월 20일 지금의 남편 시성웅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남편 서성웅의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직업은 결혼 당시 김용임의 매니저였고, 현재는 사업가라고 합니다.

김용임과 남편 서성웅 두 사람은 가수와 매니저 사이로 처음 만났으며 김용임은 운전하는 남편의 어깨 안마를 해주다가 찌릿한 순간이 찾아오면서 두 사람은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용임과 남편 서성웅은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당시 김용임은 재혼이었고, 남편 서성웅은 초혼이다보니 시댁에서 반대가 심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두 사람은 이미 결혼을 하겠다는 마음을 먹었기에 시댁의 반대가 문제가 되지 않았고, 김용임 남편 시성웅은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내 김용임을 지키며 두 사람은 처음 만난 지 7년 만인 2009년 12월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 결혼 당시 김용임의 나이는 45세였으며 남편 서성웅과의 사이에 자녀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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