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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 나이 결혼 아내(부인) 프로필 집안 드라마
    이슈 2023. 10. 6.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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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이상엽은 1983년 5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MBTI ESFP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내(부인)가 있으며 학력은 광명북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연기예술학 / 전문학사)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 정보는 대한민국 육군 제102기갑여단 병장 만기전역입니다. 소속사는 유비매니지먼트입니다.

     

    과거 집안 가족

    이상엽은 상당한 재력가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이상엽의 외할아버지는 국내 굴지의 철강회사인 동국제강 고 김종진 전 회장으로 1960년대 후반부터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인 포항제철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김종진 회장은 당시 사장까지 역임하다가 1998년부터 2001년까지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이후 2001년 7월 5일 경상남도 진해시 앞바다에서 헬기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상엽의 아버지는 직업군인 엔지니어 출신으로 오랫동안 건설업에 종사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엽은 이러한 집안 환경에 대해서 '자신은 집안과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금전적인 지원을 받는 부분이 없고, 단순히 집안 어른일 뿐이지 평범한 배우인 자신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라고 했습니다.

    이상엽의 소속사 측은 "이상엽이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버지와 어머니는 평범한 분들이다. 가족 이야기는 본인이 스스로 이야기를 안 하려고 한다. 배우로서의 이미지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상엽은 어린 시절 교회에서 성극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부모님이 경상도분들이라 굉장히 무뚝뚝하신데 객석에서 자신을 바라보며 활짝 웃는 어머니의 잊을 수 없는 미소를 보고 기뻤다고 합니다.

    이상엽은 그날 이후로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지만 집안의 반대가 있었고, 사업과 관련하여 경영학과 진학을 권유받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상엽은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게 되었지만 전공 과제를 위해 연예 기획사인 싸이더스 HQ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가 우연히 신인배우 선발 오디션 배너를 보게 되었고, 오디션에 응시하게 되면서 합격하여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데뷔 당시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연기를 포기할 수 없었던 이상엽은 3년 동안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결국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부모님이 많은 응원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이상엽은 2007년 KBS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상엽은 2009년 대작 드라마 '선덕여왕'에 캐스팅 되었지만 군대에 입대하게 되면서 무산되었고, 군복무를 마친 후 '마이더스', '미스 리플리' 등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복귀하였습니다.

    이후 '청담동 살아요'에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상엽은 이후로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장옥정, 사람에 살다에 출연해 주목받기 시작하였고, 특히 '사랑해서 남주나'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상엽은 이후 시그널, 닥터스, 마스터 국수의 신,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피웁니다, 당신이 잠든 사이 등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대중들의 인정을 받는 배우로 성장했습니다.

     

    이후로도 톱스타 유백이, 평일 오후 세시의 오후, 한 번 다녀왔습니다, 굿캐스팅, 미치지 않고서야, 별똥별, 이브, 순정복서, 영화 동네사람들, 내가 죽던 날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이상엽은 연기 활동 외에도 정글의 법칙, 진짜 사나이, 시베리아 선발대, 세 얼간이, 식스센스2,  아는 형님,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였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이상형

    이상엽은 2024년 3월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상엽의 예비신부는 연하의 뛰어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용히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사랑을 키워온 끝에 최근 지인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전하며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상엽은 비연예인 예비신부를 배려하여 조용히 결혼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상엽은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잘 통하는 분이면 좋겠다."라고 밝힌 적이 있으며 결혼 계획에 대해서는 "35살쯤에 할 것 같다. 연기자는 많이 기다려줘야 하는 직업이라 기다려줄 줄 아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상엽은 2021년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 출연하여 '결혼 사주'가 공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명리학자는 "좀 있으면 결혼 구간에 진입한다. 2024년쯤 고민해 보시면 된다."라며 "30대 때 나름 마음 고생을 많이 하면서 방향성이 바뀌고 있다. 40대 초반부터 훌륭한 여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 것이다. 여자와 함께 사업을 하다가 만날 것이다. 배우자 덕 보는 사주다."라고 해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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