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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희

진지희는 1999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출생이며 키 163cm, 몸무게 45kg, 혈액형 AB형, MBTI ISFJ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 구유진이 있으며 학력은 서울흑석초등학교, 중앙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씨제스 스튜디오입니다.

 

과거

진지희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어린 시절 어머니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사진관에 갔다가 사진사의 권유로 모델대회에 나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진지희는 모델 대회에서 뽑히게 되었고, 이후 수상 특권으로 연기학원에 다니게 되면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진지희는 2003년 KBS1 일일연속극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2004년 MBC '황태자의 첫사랑', SBS '건빵선생과 별사탕', KBS 2TV '그녀가 돌아왔다', KBS 2TV '위대한 유산' 등에 출연해 어린 나이에 상당한 연기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바로 각인이 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6년에는 SBS 드라마 '연애시대'에서 은솔 역을 맡아 역시 연기력에 대한 호평을 받았고, 2007년에는 공포영화 '헨젤과 그레텔'에서 배우 심은경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공포 연기에 대해서도 열연을 펼쳤습니다.

 

2009년에는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을 맡아 악동 꼬마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연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 진지희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서 안티 카페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진지희는 이후 회초리, 오션스, 고령화 가족, 사도, 국가대표2, 이웃집 스타, 드라마 인수대비, 해품달, 선암여고 탐정단, 백희가 돌아왔다, 언니는 살아있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성인 연기자로 자리잡았습니다. 2020년에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유제니 역을 맡아 호평을 받으며 다시 한번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진지희는 연기 활동 외에 아는 형님, 런닝맨, 마법옷장2, 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였습니다.

 

진지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국대학교 졸업장을 들고 활짝 웃는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는데요. 앞서 진지희는 대학시절 공부를 열심히 하여 올 A를 받은 성적표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진지희는 2016년 기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 재학 당시 3명의 전교회장직 후보 중 3등으로 당선되면서 전교 부회장직을 맡아 수행한 바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출신의 진지희는 연극 무대에 오르며 주목 받기도 했습니다. 

한편, 진지희는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당시 워낙 소리를 많이 질러 목소리까지 변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변성기 시절에도 계속 소리를 지르다보니 저음으로 바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후유증이 남아서 소리를 지르면 목이 너무 빨리 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연기 연습을 할 때 발성 연습과 함께 트레이닝까지 받으면서 많이 나아졌다고 합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진지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할머니와 함께 살았던 진지희는 인터뷰를 통해 "결혼하면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 것이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면 예절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바른 어린이가 되도록 도와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결혼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진지희는 배우 박보검, 박서준, 유연석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으며 귀여운 면도 있고 남자답고 든든한 면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한 자상하고 서글서글한 인상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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