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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박지헌 나이 아내 부인 자녀 아들 딸 가족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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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박지헌의 본명은 박용규이며 1978년 7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출생이며 키 172cm, 몸무게 66kg, 혈액형 A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남동생 박란규, 아내(부인) 서명선, 아들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 딸 박향, 박솔, 박담이가 있습니다. 학력은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전문학사, 중부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음악치료과 석사 (재학)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군대 정보는 대한민국 공군 제17전투비행단 병장 전역 (병 543기)입니다. 현재 소속사는 없습니다.

데뷔 활동

박지헌은 2004년 3인조 남성 그룹 V.O.S 1집 앨범 'The Real'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지헌은 V.O.S의 리더로 활동했으며 히트곡 눈을 보고 말해요, 울어, 큰일이다, 시한부, 보고 싶은 날에, 매일매일, 이제 남이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지헌은 V.O.S 3.5집 활동 후 2010년 탈퇴를 하였는데요. 2009년 아들이 있는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소속사와 불화를 겪었고, 다른 멤버들과도 불화를 겪으며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지헌은 이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VOS 탈퇴에 대해 자신이 큰 잘못을 했음을 깨달았다고 했는데요. 멤버들에게 자신의 어리석은 선택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솔직히 전했고, 1년만에 김경록과 다시 재회하면서 이후 세 사람이 다시 뭉쳐 3인조로 다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서명선 자녀

박지헌은 아내(부인) 서명선과 2014년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지헌 아내(부인) 서명선은 1978년생으로 박지헌과 동갑이며 직업은 전업주부라고 합니다. 아내 서명선은 2013년 직접 디자인한 아동복을 소매상에 판매하는 도매업을 하기도 했으며 당시 박지헌은 아내가 옷 만드는 직업을 하고 싶어하여 동대문에 발을 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지헌과 아내(부인) 서명선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교제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중학교 때 문방구 아저씨가 주선한 펜팔로 만남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여자 중학교가 인접한 골목에서 문방구를 운영하던 아저씨가 영업목적으로 벌인 이벤트였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아내의 첫인상이 너무 예뻤고 세련되고 주변에 인기가 많은 친구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당시 박지헌은 키도 작고, 패션 감각이 없어 볼품이 없었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아마도 그때 어필할 수 있었던 부분이 노래였다고 하네요.

박지헌은 군 제대 후 바로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으며 아이 출산 후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데요. 박지헌은 2004년 V.O.S로 데뷔하면서 결혼 사실을 숨겨야 했는데요. 박지헌은 아내와 혼인신고만 하고 살다가 이후 10년이 지나 2014년 4월 4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소식을 전하고, 4월 12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지헌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다둥이 아버지로 2006년 6월 8일 장남 박빛찬을 낳았으며 2009년 8월 22일 차남 박강찬, 2011년 10월 1일 삼남 박의찬, 2014년 11월 22일 장녀 박향, 2016년 8월 30일 차녀 박솔, 2018년 2월 2일 삼녀 박담을 낳아 슬하 3남 3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헌 부부는 사실 다둥이 계획이 없었으나 세상의 험한 풍파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하나하나 낳을 때마다 옳은 일이란 걸 느끼면서 하나 더 낳자는 생각이 실천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요. 박지헌은 2004년 V.O.S로 데뷔한 후 가수 활동중 당구장, 라이브카페, 노래방 등을 운영했다가 모두 망하고, 2010년 팀을 떠나 대전으로 낙향했는데 그때 당시 아이가 둘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전에서 일이 없어 가족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며 가정에 충실하게 되었고, 아이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인생의 우선순위가 매겨졌다고 하는데요. 백수 생활로 빚은 늘었지만, 일을 다시 열심히 할 수 있는 명분과 깨달음을 얻었고, 아무 일 없던 시절이 결국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가족을 위해 몸 바쳐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박지헌은 경차를 한 대 뽑아 무대를 가리지 않고 전국을 돌며 행사를 뛰었다고 하는데요. 1년에 7.8만km쯤 타고 다니며 2년 반 동안 행사를 뛰었고, 생활비로 빌려 쓴 돈을 모두 갚아 다시 시작하자는 각오가 생겼다고 합니다.

박지헌은 일곱째 계획에 대해 "여섯째를 낳은 후 아내가 처음으로 그만 낳자고 했다. 아내가 우리 집안 대장인데 대장 명령을 따라야 하지 않나"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일곱째 출산을 생각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박지헌은 홈스쿨링에 대해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박지헌은 이에 대해  "공교육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제기되고 있어서 고민을 해봤다. 우월한 교육, 최고의 교육이 따로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부모가 더 절절하게 연애하듯이 함께하는 교육은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박지헌은 생활비에 대해 아이들이 많아 한달 기준 쌀 60kg를 먹고 한 달 식비는 300만 원 기본, 생활비는 700~800만 원이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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