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나이 프로필 키 과거 승무원 남자친구

표예진

표예진은 1992년 2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입니다. 고향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6kg, 혈액형 B형, MBTI INFJ 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여동생, 남동생 표성주가 있습니다. 학력은 사파중학교, 창원토월고등학교,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문학사이며 소속사는 시크릿이엔티 입니다.

과거

표예진은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1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났으며 고향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승무원이 되기 위하여 2010년 백석예술대학교 항공서비스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에 대한항공 시험을 보고 만 19세라는 최연소 나이로 대한항공 승무원에 입사를 하게 되었고, 2011년 하반기부터 대한항공에서 객실 승무원으로 일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표예진은 직원들 사이에서 얼짱 승무원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수월하게 일을 해나갔지만 매뉴얼대로 움직여야 하는 일의 단조로움과 함께 유일한 낙이 해외 호텔에서 노트북에 담아 온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것과 비행을 마치고 선배들과 공항에서 뜨끈한 어묵 먹는 것뿐이었던 변화없는 삶이 자신과 맞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자신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하는 생각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던 표예진은 평상시 영화와 드라마를 좋아해 연기를 도전해보자는 마음에 1년 반 동안 근무했던 대한항공 승무원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당시 부모님은 이를 반대했지만 결국 표예진은 연기를 하기 위해 승무원을 그만두게 되었고, 연기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며 프로필을 돌리기 시작했는데요. 연기를 배운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무렵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역할은 단역이지만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되면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표예진은 2012년 MBC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구가의 서'에도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이때 JYP와 미팅을 하게 되면서 JYP에 배우 연습생으로 연습생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JYP에서 배우 연습생으로 1년 정도 있다가 나오게 되었고, 이후 웹드라마 '72초', '두 여자'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결혼계약',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출연했으며 2017년에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주만에게 끊임없이 대시하는 당돌한 회사 후배인 장예진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이어 2018년에는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신입 비서 김지아 역을 맡아 활동을 이어갔으며  2019년에는 SBS 드라마 'VIP'에서 박성준과 불륜 관계를 유지하며 나정선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희대의 악녀 온유리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제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2021년에는 SBS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안고은 역으로 대체 투입되어 해당 역을 무리 없이 소화하며 교체가 신의 한 수라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주연인 가람 역과  SBS 드라마 '모범택시'의 후속작인 '모범택시 2'에서 주연 안고은 역을 맡아 같은 시기에 2개의 주연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표예진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표예진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없이 다정한 사람, 대화가 잘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으며 연예인으로는 배우 이제훈을 꼽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