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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나이 프로필 아들 자녀 남편 가족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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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박해미는 1964년 1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고향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53kg, 혈액형 O형입니다. 가족은 아들 장남 임성민, 차남 황성재가 있으며 학력은 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부산 영도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학사입니다. 소속사는 라윤웰니스 입니다.

과거 집안

박해미는 충청도에서 손꼽힐 정도의 부잣집에서 태어나 굉장히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다고 하는데요. 300평짜리 저택에서 살았으며 부모님은 밴드와 무용단을 갖춘 대형 카바레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중, 고등학교 때 부산에서 살았는데 부모님이 광복동에 관광 열차라는 나이트클럽을 운영하였고, 이곳은 당시 유명한 밴드인 와일드캐츠가 공연할 정도로 큰 규모의 클럽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부산 송도 혈청소 가는 쪽 해안 저택에 살았는데 부산 송도 앞바다가 다 보이는 전망 좋은 곳이었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박해미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박해미는 데뷔 후 뮤지컬 '맘마미아'를 포함해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했으며 특히 '맘마미아' 한국 초연에서 주인공 도나 역을 맡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박해미는 기초가 탄탄해 뮤지컬계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배우라는 평가 받고 있으며 뮤지컬 뿐 아니라 드라마 '하늘이시여', '오로라 공주', '학교 2013' 등에 출연하였는데요. 특히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박해미는 공연계에서 연출자로 거듭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박해미는 공연계에서 호랑이 연출가로 소문이 나있기도 하지만 은근히 여린 사람이라고 하며 선후배 배우의 프라이버시와 생활이 방해 될까 봐 대기실에 가서 인사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본인 역시 후배들이 본인을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에 대해 개의치 않다고 하며 예의 없다고 여기지 않는다고 하네요.

첫 번째 결혼 전남편 이혼 사유

박해미는 1988년 첫 번째 결혼을 했지만 6년 뒤, 1994년에 이혼을 하였습니다. 사실 박해미의 첫번째 결혼은 원치 않던 임신으로 인해 결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었다고 하는데요. 일종의 납치 혼 피해자라고 하며 남편의 폭력과 의처증, 생활고와 고부갈등 때문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전남편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어 20대에 하룻밤만에 정수리 부분의 머리가 백발이 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재혼 남편 황민 두번째 이혼 사유

박해미는 1995년 두번째 남편 황민과 재혼을 하였습니다. 박해미의 남편 황민은 캐나다 국적으로 박해미보다 8살이 연하라고 하며 과거 해외 판매담당 업무를 맡았으며 이후 직업은 공연 연출가로 활동했습니다.

박해미와 남편 황민은 박해미가 '품바'라는 작품을 할 때 배우와 관객으로 처음 만났다고 하며 당시 남편 황민이 심하게 따라다녀 연인 사이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후 1995년 결혼에 골인하였으나 황민의 지나친 음주 때문에 다툼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국 결혼 25년 만인 2019년 5월 14일 협의 이혼을 하였는데요. 남편 황민은 2018년 8월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고를 내게 되었고, 이 사고로 박해미가 대표로 있는 해미뮤지컬컴퍼니 소속의 단원 2명이 사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 황민은 징역 4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게 되었고, 박해미는 이혼을 결심하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박해미 남편 황민은 협의 이혼을 해줄테니 위자료를 달라고 했고, 박해미는 위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집까지 내놓고 월세로 이사를 해야 하는 형편까지 되었다고 합니다.

박해미는 이 사건 이후 백발이 악화되어서 이혼 후 아예 백금발로 탈색해버렸다고 하며 이에 대해 박해미는 차라리 백금발로 탈색하는 게 일반적인 머리카락으로 염색하는 것보다 싸게 먹힐 정도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자녀 아들 임성민 황성재

박해미는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박해미의 첫째 아들 임성민은 2010년도 수능에서도 상위 0.5% 성적을 기록하면서 성적 우수 장학금을 받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에너지 자원공학과에 입학한 엘리트라고 알려졌습니다. 졸업 후 카투사로 군복무을 마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박해미의 작은 아들 황성재는 2000년 생으로 두번째 전 남편인 황민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라고 하며 박해미의 소속사가 제작하는 뮤지컬에 주인공으로 데뷔하였는데요. 

박해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아들이 정식 오디션을 다 거쳤다고 밝혔으며 박해미 아들인 것을 철저하게 감추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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