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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애 나이 남편 이찬진 아들 자녀 가족 프로필 재산
    이슈 2023. 4. 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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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애

    김희애는 1967년 4월 23일으로 올해 나이 56세입니다. 고향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출생이며 키 164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김장명, 어머니와 언니 김희영 그리고 남편 이찬진, 아들 이기현, 이기훈이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우이초등학교, 선덕중학교, 혜화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이며 종교는 가톨릭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김희애는 고향 제주도에서 태어났지만 어린시절 서울로 이사와 성장하였다고 하며 내성적인 성격에 외모를 가꾸는 것에도 별 관심을 가지지 않는 평범한 학생으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희애의 아버지 김장명은 영화 제작 쪽에서 일을 하셨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고등학교를 다니던 1학년 때 무용 선생님으로부터 스튜디오에 가서 증명사진을 찍어오라고 해서 가보니 '주니어 교복 모델 찾기' 오디션이었고, 이를 계기로 오디션을 보게 된 김희애는 1982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제일모직 의류 CM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생활로 평일에는 모델 활동을 할 수가 없어서 주로 주말에 모델 일을 해나갔고, 충무로를 다녀오던 어느 날 다방에 잠시 들렸다가 연예계 관계자로부터 영화 출연 제의를 제안하면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길거리 캐스팅으로 1983년 영화 '스무해 첫째 날'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김희애 언니 김희영은 1965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출신의 아나운서이며 2021년까지 TV 프로그램 '주간클릭! 북한은 지금'을 진행해 온 인물이라고 합니다.

    데뷔 활동

    김희애는 1984년 영화 '스무해 첫째날'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어 당시 하이틴 스타였던 손창민과 영화 '내사랑 짱구'에 출연했으며 1985년, 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영화학으로 입학하였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희애는 이후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드라마 '여심'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당시 나이 20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대부터 60대를 소화하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첫 드라마 데뷔작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희애는 연기 외에 TV 프로그램 진행과 '김희애의 FM인기가요'를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약했으며 노래 '나를 잊지 말아요'를 부르는 등 KBS에서 활발히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KBS 파업으로 MBC로 이적을 하게 된 김희애는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연애의 기초' 등에 출염하며 MBC 간판 탤런트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희애는 1996년 결혼 후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한 채 1996년부터 2년간 수원전문대에서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활동하였고, 아들 출산후 7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결혼 생활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이후 2003년 드라마 '아내'를 통해 복귀하여 다시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드라마 '완전한 사랑',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등에 출연해 연이어 작품을 흥행시키며 여전히 톱스타 위엄을 보여주었습니다. 2004년에는 제4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의 이미지가 커져 비슷한 캐릭터로 배역이 들어와 4년간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고, 이후 2011년 드라마 '마이더스' 출연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에 출연하였고,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 출연해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어 드라마 '밀회'에 출연하여 명대사 '특급칭찬이야'르 남기며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시청률 28.4%를 기록하면서 JTBC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희애는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퀸메이커'에서 '은성그룹'의 전략기획실장 황도희 역할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그 외에도 넷플릭스 드라마 '돌풍', 영화 '데드맨', '더 문', '더 디너'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김희애는 지금까지도 새벽 6시에 기상하여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 관리를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가족 여행을 가서도 영어 공부를 하고 할 정도로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혼 남편 이찬진 자녀 아들

    김희애는 1996년 남편 이찬진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김희애 남편 이찬진은 1965년생으로 김희애와는 2살 나이 차이가 나며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엔씨소프트 사장 김택진과 우언식, 김형집 3인과 함께 '한글과 컴퓨터'를 창립한 기업인입니다.

    남편 이찬진은 1996년부터 정치를 시작하여 2018년에는 정의당에 입당한 정치인이자 15대 국회의원이었던 인물로 현재 드림위즈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2022년 기준 1천 억 이상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희애는 형부로 인해 남편 이찬진과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희애의 형부가 이찬진의 서울대 선배였으며 형부의 주선으로 만남을 가지게 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첫인상이 별로라고 느꼈지만 당시 컴퓨터를 다룰 줄 몰랐던 김희애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 이메일을 주고받는 등 연락을 이어가게 되었고, 당시 연애경험이 없던 남편 이찬진에게 샤프하고 지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또한 노트북을 두드리는 하얗고 긴 손에 마음이 가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희애는 결혼 후 1998년에 아들 이기현을 낳았으며 2000년에는 둘째 아들 이기훈을 출산하며 슬하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김희애 재산 부동산

    한편, 김희애는 배우 활동 외에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번 연예인으로 유명하며 압구정동에 30억 아파트 한 채, 14억 제주도 별장 한 채, 청담동에는 250억 상당의 부지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06년에 청담동의 주차장 부지를 매입해 15년간 한남 주차장으로 운영해왔으며 2020년에 주차장을 철거 후 빌딩 건물을 신축해 상당한 금액을 벌어들였다고 합니다.

    또한 김희애의 제주도 세컨드하우스인 비오토피아는 2009년 제주도에서 가장 비싼 공시지가를 기록한 주택단지로 알려져 있으며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의 일명 제주도의 비버리 힐스로 불리고 있는데요. SK네트웍스가 최고의 유명 VIP들을 위해 지은 고급 휴양 리조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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