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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나이 결혼 본명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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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김규리는 1979년 10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안양시 출생이며 키 168cm, 몸무게 46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안양여자중학교, 양명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이며 현재 소속사는 웅빈이엔에스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김규리는 1997년 여성 패션 잡지 '휘가로'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김규리는 데뷔 당시에는 개명 전 이름인 '김민선'으로 활동을 하였는데요. 원래 '김민선' 이름은 집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부르는 이름으로 주민등록은 되지 않은 이름이었다고 하며 2009년에 지금의 이름 '김규리'로 개명을 했다고 합니다.

자신보다 먼저 데뷔한 배우 김규리 때문에 개명 전 이름이 혼용되고 있기도 했으며 배우 활동과 별 관련 없는 일들로 이름이 언론 보도에 지속적으로 오르내리며 원래 활동중이던 김규리가 인지도에서 피해를 보고 있다는 말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개명 소식이 처음 전해질 당시 동명이인의 배우 김규리도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를 문제삼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규리는 데뷔 이후 드라마 학교, 메디컬센터, 유리구두, 선녀와 사기꾼, 러브홀릭, 영화 아프리카, 하류인생 등 매년마다 3~4편의 작품들에 꾸준히 출연으며 2000년대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고, 드라마에서는 주로 주조연급으로 출연하였는데 이후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영화 '여고괴담'을 제외하고는 딱히 히트한 영화작품이 없었는데 그러다 김규리는 터닝포인트를 찾기 위해서 2008년 영화 '미인도'에 출연을 하였고, 영화 '미인도' 에서 남장여자인 신윤복 주인공 역할을 맡게 되어 연기 변신을 하였습니다.
김규리는 배역이나 줄거리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심하였다고 하는데요. 작품 내에서 발전된 연기력뿐 아니라 노출 연기를 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원래 촬영 이전에 노출 장면을 위해서 대역 배우를 쓰기로 사전 협의가 되어 있었지만 촬영을 계속 하다보니 배역에 애착이 갔고, 자신의 배역을 타인의 몸으로 보여주고 싶지 않아 직접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규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아니지만 슬랜더 타입의 몸매 라인이 예술적이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김규리는 자신의 몸매를 위해 운동으로 꾸준한 관리를 해왔고, 작품에서 과감한 노출을 결정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규리는 이후 드라마 무신, 왕의 얼굴, 우리 갑순이, 60일 지정생존자, 영화 오감도, 풍산개, 악인전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MBC 리얼리티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준우승을 하기도 했습니다. 덕분에 2012년 시즌2와 2013년 시즌3에서는 진행자로 출연하였습니다. 2019년 2월에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김규리의 퐁당퐁당'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그린 마더스 클럽'에 출연하며 '서진하', '레아 브뉘엘' 1인 2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에 출연하며 수묵화를 배웠고, 그 이후로 그림을 취미로 삼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 취미로 시작한 그림실력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개인전을 열고 초대를 받을 정도로 놀라운 그림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김규리는 2008년 미국 소고기 수입 광우병 논란으로 인해 '청산가리' 발언으로 정치적인 이미지가 크게 덧붙여지고 한동안 자주 볼 수 없었는데요. 정권 시절 블랙리스트에 올랐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정권이 바뀌며 다시 조금씩 방송에서 볼 수 있게 되었는데 2017년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하여 힘들었던 10년간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김규리는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과거 드라마 '무신'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했던 김주혁 배우와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하기도 했으나 이후 결별을 하였습니다.

김민서는 두산 베어스의 열성적인 팬이기도 하며 과거 야구선수 오승환과 열애설이 있기도 했으나 두 사람 모두 전면부인 하였습니다. 김민서는 이상형에 대해 안정감 있고 눈을 잘 맞춰주며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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