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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소민 나이 프로필 본명 학력 남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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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정소민의 본명은 김윤지이며 1989년 3월 16일생으로 올해 나이 34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63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늘푸른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과거

정소민은 과거 중학교 때까지는 발레를 배웠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는 무용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고등학교 3년 내내 한국무용을 전공했다고 하며 학창 시절 발레와 무용을 배우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학교 성적은 언제나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상당한 악바리 기질을 가지고 있는 정소민은 예체능을 전공하지만 공부를 게을리하고 싶지 않아 공부 역시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부터 승부욕이 남달랐다고 하며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30번 문제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기악천무'라는 한국무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정소민은 무용을 배워가던 중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도 뭔가를 표출하고 표현해야 한다는 생각에 표정 연기를 배우게 되면 무용에 있어서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연기를 배우기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도움을 얻자고 배우려고 했던 연기 수업에서 연기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되면서 매력에 빠지게 되었고,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때 무용이 아닌 연기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당시 무용을 전공으로 살려 이미 대학교에 합격을 한 상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연기가 좋아져 연기과로 한 번만 지원해보고 떨어지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로 지원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정소민은 한예종 연극원 연기과로 합격을 하게 되었는데 심지어 공부까지 열심히 했던 정소민은 수석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정소민의 아버지는 딸 정소민이 자신처럼 평범하게 살길 소망하면서 한국무용을 하는 걸 반대했다고 하는데요. 정소민이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게 된 것도 방송에 나가 춤을 추는 모습을 아버지에게 보여드리면 아버지도 인정해 주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때문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배우의 꿈을 갖게 된 정소민은 아버지의 반대로 한예종 무용과 시험을 본다고 하고 몰래 연기과 시험을 보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로도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아버지와 서먹서먹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정소민은 아버지의 마음이 지금은 이해가 간다며 자신이 먼저 아버지에게 다가갔어야 했는데 죄송하다며 아버지에 대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정소민의 아버지가 대기업 대표라는 소문이 있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정소민은 대기업이 아니라 일반 기업이라고 밝히며 새벽 6시에 출근하셔서 늦을때면 12시에 퇴근하시는 평범하신 분이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데뷔 활동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본명 김윤지 이름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나쁜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오연수가 정소민에게 예명을 지어 활동할 것을 조언했고, 이를 계기로 철학관에서 자음만 받은 뒤, '정소민'이라는 예명을 만들어 활동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출연 이후 2011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공부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휴식을 가졌으며 이듬해 2012년 MBC 시트콤 '스탠바이'로 복귀를 하였는데요. 하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고, 2012년 JTBC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드라마 '디데이'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유독 많은 미남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었지만 연기력에 있어서 다소 부자연스러운 발성과 발음에 대한 지적을 받았고, 딱히 내세울만한 대표 작품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사실 정소민은 데뷔를 하자마자 슬럼프가 찾아왔었다고 하는데요. 스스로에 대해 연기에 대한 소질이 없다고 판단하여 작품을 시작하기 전, 맡은 역할에 대해 확실히 파악하고 노력을 했지만 만족하지 못하였고, 항상 좌절하고 다시 일어서는 것을 반복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열심히 연기 활동을 이어간 정소민은 이후 2016년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 최애봉 역을 맡으며 자신에게 딱 맞는 연기로 인지도를 올리기 시작했으며 특히 중국에서 1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듬해 2017년에는 KBS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다시 한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같은해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로맨스에서 코믹까지 안정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새로운 로코퀸으로 자리잡아 정소민은 기나긴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 출연했으며 이후로도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예능 ‘리틀 포레스트’, 드라마 '영혼수선공' 등에 출연하였고, 2021년에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특별출연으로 등장하더니 JTBC 드라마 '월간 집'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환혼'에서 '무덕이'역으로 출연하여 활약중입니다.

결혼 남자친구

정소민은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 친구 유무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소민은 2018년 1월 1일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준과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연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갔는데요.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며 당시 이준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 중에도 사랑을 키워나갔으나 공개 연애 2년 6개월 만인 2020년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고, 스케줄도 많다 보니 소원해지면서 각자의 일에 좀 더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소민은 이상형에 대해 잘난척하고 거친 사람은 싫어하고, 훤칠한 외모보다는 존경할 수 있는 인성을 가진 사람이라고 밝혔는데요. 또한 평소 연애를 할 때에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으면 풀기 위해 대화를 시도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한 결혼관이 자리 잡지 않았다고 하며 오히려 드라마를 하고 나면서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혼이라는 것이 본인도 책임질 수 있어야 하지만 상대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하기에 조금 더 성숙한 어른이 된 시기에 결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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