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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지태 나이 아내 부인 김효진 자녀 가족 학력 키 프로필
    이슈 2022. 6. 17.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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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태

    유지태는 1976년 4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88cm, 몸무게 90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은 휘문고등학교,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예술학과,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 박사 (재학)이며 가족은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부인) 김효진과 아들 유수인, 유루인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임 현재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과거

    유지태 할아버지 유옥우는 한국 현대사의 거물 정치인으로 3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4대, 5대, 8대, 11대 총 5선의 국회의원으로 지냈습니다. 유옥우 전 의원은 전라남도 무안 출신으로 신한자원개발, 목포일보 사장을 지냈다고 하며 전라남도 신안군 더산리 비금면 신안 염전 개발에 앞장서 비금면에는 '유옥우 길'이 있다고 합니다. 이어 1960년에는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했지만 유지태가 초등학교 2학년 때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셨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게 되면서 가세가 기울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4년간 자전거를 타고 신문배달을 하기도 했으며 이후 중학교 시절 부모님이 이혼을 하게 되면서 어머니와 지하 단칸방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유지태의 어머니 김봉희는 경북 대구 출생으로 경북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후 오랜 시간 간호사로 근무했다고 하며 30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5시에 일어나 노인병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오셨다고 합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속에서 어머니는 간호사 일을 하면서 홀로 아들 유지태를 엄하게 키웠다고 하는데요. 당시 사춘기 시절을 보냈던 유지태는 반항 한 번 없이 어머니 곁에서 묵묵히 힘이 되어주었다고 하며 철이 일찍 들어서인지 스무 살 때부터 적금을 드는 등 절약을 하였고, 많은 부분에서 어머니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시간이 흘러 배우로 데뷔를 한 이후에도 카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에 진학해서 복지에 대한 공부를 하였다고 하며 오래전부터 아름다운 재단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한달에 한번씩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등 봉사활동을 남몰래 했다고 합니다.

    데뷔 활동

    유지태는 1993년 현대 무용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촉망받는 무용수였으나 허리 부상으로 인해 그만두고 1996년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되면서 잘생긴 얼굴과 모델 비율의 몸매로 각광을 받았습니다. 이후 1998년 영화 '바이 준'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주유소 습격사건, 동감 등의 작품을 통해 주목 받기 시작했고, 2001년에는 영화 '봄날은 간다'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2003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에서 이우진 역할 맡아 악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유지태는 2003년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 영화감독으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해 부산아시아 단편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영화 감독으로 재능을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2005년에는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2008년 '나도 모르게', 2009년 '초대' 등을 발표했고, 특히 영화 '초대'는 2009년 제 5회 인디판다 국제 영화제와 제 8회 제주 영화제에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지태는 2013년 장편 영화 '마이 라띠마'를 연출하기도 했으며 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였고,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박지수는 그해 청룡영화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유지태는 영화 남극일기, 친절한 금자씨, 뚝방전설, 야수, 가을로, 황진이, 순정만화, 초대, 비밀애, 심야의 FM, 꾼, 돈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힐러, 스타의 연인, 굿 와이프, 매드 독, 이몽, 화양연화 등 꾸준한 작품 활동 외에 다수의 CF광고와 뮤직비디오, 연극 무대에 오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과 티빙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효진 자녀

    유지태는 지난 2011년 12월 2일 배우 김효진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효진은 1984년생으로 유지태와 나이차는 8살 차이가 나며 유지태와 같은 배우로 중학교 시절 우연히 모델 에이전시의 권유로 1999년 잡지 ‘신디 더 퍼키’의 잡지 모델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다양한 광고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고, 2000년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김효진은 드라마 비밀, 골뱅이, 메디컬센터, 매리는 외박중, 홍콩 익스프레스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천년호, 생날선생 오감도, 돈의 맛, 결혼전야, 배꼽, 끝과 시작, 무명인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2012년 영화 '돈의 맛'에서 주체적인 여성 윤나미 역을 통해 재조명 받았고,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기도 했습니다. 김효진은 2014년까지 활동을 이어가다가 한동안 휴식기를 가졌으며 2020년 JTBC 드라마 '사생활'을 통해 10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였습니다.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전업주부 경은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번에는 JTBC 드라마 '모범형사2'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6일에는 남편 유지태가 김효진을 위해 분식차와 커피차를 보내주면서 여전한 부부애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의류업체 광고모델로 처음 만나 선후배 관계로 유지해오다가 2006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하는데요. 평소 책을 좋아하던 유지태는 책 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까지 꿰고 있는 김효진의 박학다식함에 반했다고 하며 알고 지내는 동안 취향이 너무 잘 맞는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후 김효진이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그때 공백을 느꼈고, 이후 전화로 고백를 했다고 하는데요. 유지태의 고백에 김효진은 “뉴욕에 오면 허락하겠다”는 농담을 했고, 그 말에 유지태는 곧바로 티켓을 끊어 뉴욕으로 향해 김효진에게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를 했고, 김효진은 웃으면서 “그러시든가”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당시 결혼에 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사귀게 된 날짜에 결혼하고 싶었고, 그렇게 사귄 지 5년째 되는 날인 2011년 12월 2일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김효진에게 특별한 결혼식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1년 전부터 예식장을 예약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결혼 이후 3년 만인 2014년 7월 5일 첫 아들 유수인을 출산했으며 2019년 4월 15일에는 둘째 아들 유루인을 낳아 현재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동물 구호와 한부모가정을 돕는 등 선행에 앞장서면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을 기념해 미얀마를 떠났으며 결혼식 축의금의 일부를 기부하며 미얀마 만달레이시에 학교를 건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년만에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교 형판을 달고 아이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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