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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수경 나이 남편 이혼 자녀 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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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경

전수경은 1966년 7월 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출생이며 키 173cm,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으로는 이천양정여자중학교, 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졸업이며 가족은 남편 에릭 스완슨과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딸 주지온, 주시온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윌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전수경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말해’ 라는 곡으로 동상을 수상하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1989년에는 영화 ‘새앙쥐 상륙작전’에서 용주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하였고, 1990년에는 뮤지컬 ‘캣츠’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출연한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여주인공인 마리아 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전수경은 훌륭한 연기와 좌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으로 1997년 ‘브로드웨이 42번가’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더 라이프’로 제5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2002년에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를 통해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생애 2번째로 수상하였습니다. 특히 2004년부터는 인기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도나의 절친인 타냐 역으로 출연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최정원, 남경주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1세대 뮤지컬 배우로 많이 알려진 전수경은 2008년 SBS 드라마 ‘떼루아’를 시작으로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최근에는 드라마, 영화쪽에서도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0년에는 MBC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출연했으며 2021년에는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이시은 역을 맡아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외에 출연작으로는 영화 투캅스3, 공공의 적, 최강 로맨스, 역전에 산다, 가루지기, 김종욱 찾기, 마마, 뜨거운 안녕, 결혼전야, 위험한 상견례2 등이 있으며 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 사임당, 빛의 일기, 황금빛 내 인생, 언니는 살아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추리의 여왕2, 황후의 품격 등이 있습니다.

결혼 전남편 이혼 이유 자녀 딸

전수경은 지난 1993년 2살 연상의 뮤지컬 배우 주원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뮤지컬계의 대표 잉꼬 부부였던 전수경과 주원성은 결혼 후 2002년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딸을 낳아 자녀로 딸 둘을 낳았지만 결혼 15년만인 2008년 6월 안타깝게도 이혼을 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평소의 잉꼬 부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기에 이들의 이혼에 대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전수경은 아이들 때문에 이혼을 많이 망설였지만 신중히 판단하여 이혼 결정을 하였다고 말하며 어느 순간부터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걸 느낀 다음부터는 아이들이랑 있어도 좋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는데요. 겉으로는 표현을 하지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어서 결국 딸들에게도 이야기를 하였다고 합니다.

전수경의 전남편은 이혼 3~4년 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고, 둘 사이에서 의견 차이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는데 사업상의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 이혼의 계기가 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전남편 주원성은 자신이 철이 없었고 아내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으며 책임질 건 지고 싶었다며 이혼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재혼 남편 에릭 스완슨

전수경은 이혼 후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인 에릭 스완슨을 만나 4년의 열애 끝에 2014년 재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전수경은 갑상선 암 판정을 받아 공연을 취소하고 3개월간 휴식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남편을 소개받게 되었고, 이후 전수경이 갑상선 암으로 투병하는 동안 남편 에릭 스완슨이 도움을 많이 줬다고 합니다.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결국 처음 만난지 1년 반인 2012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전수경 남편 에릭 스완슨은 1959년생으로 전수경보다 7살 연상이라고 하며 직업은 서울 힐튼호텔 총지배인입니다. 1986년 미국 워싱턴 리츠칼튼 호텔 시설부 이사를 지냈으며 1996년에는 호텔 리츠 칼튼 서울 부총지배인을 맡았고, 2001년에는 미국 마이애미 리츠 칼튼 호텔 총치배인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에는 중국 베이징 마르코폴로 파크사이드 호텔 총지배인을 하다가 2006년부터 밀레니엄 서울 힐튼 총지배인이 되었습니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한국인과 미국인 사이의 혼혈이라고 하며 미국의 스미스소니언 국립자연사박물관에서 큐레이터로 유명한 고 조창수 여사의 아들로도 유명한데요. 어머니 고 조창수 여사는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불법으로 반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고국으로 돌려보내는데 힘을 쓰신분이라고 합니다.

남편 에릭 스완슨은 전수경과 마찬가지로 과거 전부인과 이혼을 하였는데  전부인은 아주 유명한 사진작가라고 하며 1997년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갔고 뉴욕에서 활동을 한 유명한 포토그래퍼였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 경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전수경은 지금의 남편 에릭 스완슨과 재혼 후 자녀를 낳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딸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쌍둥이 딸 주시온, 주지온은 2002년생 일란성 쌍둥이 자매로 결혼식 당시 화촉을 밝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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