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나이 학력 프로필 결혼

하석진

하석진은 1982년 3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출생이며 키 181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방산중학교, 배명고등학교,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여동생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구 소속입니다.

 

과거 집안

하석진은 한양대학교 공대 기계공학부 출신으로 연예계에서 배우 강동원, 임시완과 함께 연예계 3대 공대남으로 통하는데요. 하석진의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출신이라고 하며 여동생 역시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대단한 집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석진은 연예계 브레인으로 불리며 배명고등학교 시절 반에서 1등을 놓치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며 과거 대입 수능 당시 상위 1% 안에 들었고, 공대 재학 당시 성적 상위 10%에 들었을 정도로 우수했다고 합니다.

하석진은 군대 전역 후 연기자로 데뷔를 한 케이스로 만 19세에 입대하여 전투경찰로 복무하였는데요. 전역 후 연예프로덕션에 재직 중이던 친구로부터 연기자 제안을 받게 되어 프로필 사진을 찍게 되었고, 이 계기로 2005년에 연예계에 진출하여 연기자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활동

하석진은 2005년 광고 '대한항공 - 황산편'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2005년 드라마 '슬픈 연가'로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하석진은 데뷔 초기 SG 워너비, 씨야 등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이후로는 주로 결혼과 관련된 젊은 남녀가 갈등하는 작품에 주로 출연하였습니다.

하석진은 2012년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였고, 이어 2013년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15년부터는 주말 드라마보다 트렌디한 미니시리즈 주인공으로 출연하였으며 드라마 '혼술남녀',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외에 하석진의 출연 작품으로는 드라마 '루루 공주', '행복합니다', '상어', '거상 김만덕', '전설의 마녀'와 영화 '방과후 옥상', '누가 그녀와 잤을까', '여름 속삭임' 등이 있습니다.

하석진은 예능을 통해 뇌섹남 캐릭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실제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고난이도의 멘사 테스트 문제 등을 풀며 지적미를 뽐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서진'역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웹드라마 '백수세끼'를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하석진은 아직 결혼하지 안 한 미혼이며 현재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하석진은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다고 하는데요. 남자들이 많은 공대에서 대학 생활을 보냈으며 당시 학구열에 불타서 도서관에만 박혀 있었다 보니 연애 경험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하석진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때 승무원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당당히 고백하기도 했으며 첫 연애는 양다리였는데 하석진이 세컨드 였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요. 여자친구랑 싸웠는데 퍼스트였던 남자에게 '내 여자친구 건들지 마라'라는 문자를 받게 되었고, 모든 것을 알려주겠다며 메일로 사랑에 관한 에티켓이나 테크닉에 대해 적혀있어 상처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후 하석진은 클럽 마니아가 되었다고 하네요. 실제 하석진은 과거 배우 장근석과 함께 클럽에 엄청 다녔다고 하는데 2009년에는 거의 매주 다닐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러다 30살이 넘어가면서 클럽 가는것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석진의 마지막 연애는 2010년 무렵이었다고 하며 이별 이후 연애와 결혼 생각은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일을 바쁘게 하고 있어서 마음의 안식처가 있기를 바라지만 없다보니 주말마다 친구들을 불러서 술을 마시고 논다고 하네요. 또한 실제로 여자친구를 많이 사귀어 보지 못했고, 만나서 행복감을 느끼기 보다는 이별할 때의 아픔이 너무 컸고 나이도 있다보니 이별하지 않을 여자를 찾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은 결혼할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친구가 생겨도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하며 이상형에 대해서는 여리여리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래머 스타일보다는 손목이나 발목, 목덜미 같은 부분이 가느다란 여성이 좋고, 함께 호흡을 맞춰보고 싶은 배우로는 중국 여배우 유역비를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