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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수진 치과의사 나이 남편 자녀 딸 이혼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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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이수진은 1969년 4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 입니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생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학력 사항은 컬럼비아 대학교 치과대학,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학사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자녀 딸 이제나, 반려묘 고양이 블루, 루이, 모카, 메이가 있습니다. 현재 소속 서울유로치과 대표원장 입니다.

과거 집안

이수진은 치과 의사로 평범하지 않은 집안을 가지고 있는데 할아버지와 아버지, 본인까지 3대째 의사 집안이라고 합니다. 어릴 적 이수진은 한의사였던 할아버지와 외과의사였던 아버지의 의사 집안에서 태어나 의사가 되기 위해서 학창 시절부터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고 하며 결국 서울대학교 치의학에 87학번으로 입학하게 되었는데요.

이수진은 학창시절 자신보다 공부를 더 잘했던 사람들보다 더 성공해서 주변에서 부러움을 받았다고 하며 치과의사가 된 이수진은 29살 때 페이닥터로 일을 하던 시기에 아버지로부터 경험이 많은 의사가 최고라는 말을 듣고, 치과를 개원하기 전 환자를 많이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주 6일 동안 혼자서 매일 환자 5~60명을 진료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수진은 의사로서 성공의 비결 중 하나로는 환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많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니 결국 이수진의 왼팔에 마비가 왔고 병가를 낸 뒤,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 병원에서 근육 피로가 원인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후 모든 에너지를 일에만 쏟아붓는 것이 아둔한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된 이수진은 이때부터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오랜 기간 운동을 해 온 결과 감기에 걸린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함과 믿기지 않는 동안의 외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경력 활동

열심히 운동을 하며 많은 환자를 경험한 이수진은 200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위치한 '서울유로치과'를 개원하여 원장이 되었고, 현재 대표 원장을 맡고 있는데요. 한때 가로수길에 있었던 분홍색 '닛산 피가로'의 소유주 이기도 하며 '닛산 피가로'는 치과 홍보용으로 쓰였다가 2018년 4월 음주운전 사고 피해로 인해 반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새로운 피가로를 들였다가 병원을 청담동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이후 행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수진은 2004부터 2007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임플란트를 가장 많이 시술한 의사 중 한 명으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이수진의 연봉은 5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이수진'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기도 하며 책 출판과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50대 나이에도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해서는 호기심과 딸 때문이라고 하며 항상 호기심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이런 호기심으로 인해 생기와 의욕이 얼굴을 젊게 만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동안 외모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이수진은 동안 비결로 운동을 꼽았으며 20년간 주 3일 2시간 반 동안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웨이트 운동, 플라잉 요가, 밸리댄스 등을 통해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며 대단한 몸매로 바디 프로필 화보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주름 때문에 보톡스도 200방씩 맞았고 힘을 주면 주름이 생길 것 같아 얼굴에 힘주는 건 안 한다고 하며 과거 대학생 시절 화장할 때 짝짝이 눈이 신경 쓰여 책값을 당겨 쌍꺼풀 성형 수술을 하였는데 40세가 넘어가면서 눈이 너무 겹쳐 다시 한 번 쌍꺼풀 성형 수술을 2번 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혼 남편 자녀 이혼 사유

이수진은 과거 전 남편과 결혼했었지만 이혼 경험을 갖고 있는데요. 이수진의 전 남편은 키 190cm에 5대 독자로 엄청난 미남의 사업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고, 홍콩으로 자주 출장 갔으며 출장을 다녀올 때마다 매번 선물을 10개씩 사 왔었다고 합니다.

이수진은 연애시절 전 남편의 모습에 대해 꿈에 그리던 왕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렇게 연인 사이로 보내던 중 이수진은 전 남편으로부터 "대를 못 이어도 된다"는 말을 듣고 감동을 받아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혼 전 왕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전 남편은 결혼을 하고 나니 자신을 막 패는 청개구리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진은 전 남편이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오는 '주단태' 같았다며 자신이 가정폭력의 피해자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임신 4개월 일 때 술을 먹고 새벽 3시에 들어와서 자고 있는 이수진에게 물 1L를 들이붓는가 하면 심지어 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이수진이 임신을 하고 나서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수진은 임신으로 배가 불러있는 상태에도 출근을 했었지만 전 남편은 늘 이수진이 출근하기 전 아침에 귀가하였고, 주변에서는 "술집 여자랑 논다, 어떤 여자한테 청혼을 했다"는 말들이 들려왔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이수진은 우울해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오로지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대해서만 생각했고, 전 남편이 "너 살 많이 쪘다, 다시 살 빠지고 예뻐지면 같이 다녀줄게"라고 하여 이때까지만 해도 기뻐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2002년 이수진은 제왕절개로 딸 이제나를 출산하였고, 일주일 동안 입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당시 전 남편은 3~4일 정도 딸 이제나를 돌보기도 했으나 이후 태국으로 여자들이랑 한 달 동안 놀러 가는가 하면 출산 후 몸이 돌아왔음에도 바람을 피웠다고 합니다. 매일같이 새벽에 들어오는 모습에 참을 수 없었던 이수진은 결국 전남편의 외도 및 바람 외에 여러 가지 이유로 딸을 출산한지 7개월 만에 이혼을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수진의 현재 딸 이제나와 함께 살고 있으며 딸 이제나는 2002년생으로 이수진과 엄마와 딸 사이가 아닌 언니 동생으로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수진은 동안 외모로 이혼 후 27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교제한 경험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당시 이수진의 남자 친구는 훈남 외모에 직업 모델로 심지어 800만 원짜리 청혼반지를 주면서 결혼까지 할 뻔했었다고 하는데 결혼은 하지 못하고 결별하였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 이수진은 딸 이제나가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안된다"라고 결사 반대를 하여 결국 자식을 꺾을 수 없었던 이수진은 결국 결별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수진은 이후에도 다른 연하 남자 친구와 사귀기도 했으며 연하 남자 친구의 권유로 가슴 수술까지 했었다고 하는데요. 이수진은 더 이상 연상은 만나지 않는다고 하는데 연하의 남자 친구를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이수진은 자신보다 연상인 분들은 사실상 거의 장년층 나이 때인데 반해 자신은 아직 체력적으로 팔팔하고 야행성이라서 많은 것을 함께하기가 어렵기 때문라고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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