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나이 결혼 아내 부인 가족 엄마 프로필

KCM

KCM의 본명은 강창모이며 1982년 1월 26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 출생이며 키 180cm, 몸무게 96kg, 혈액형 O형이라고 합니다. 학력사항은 광명서초등학교, 충현고등학교, 청운대학교 방송연예학 졸업이며 가족 관계는 어머니와 1남 2녀 중 막내로 누나 2명이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이미지나인컴즈 소속입니다.

과거 가족 어머니

KCM은 과거 비보이를 했을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과 노래 실력으로 비보이 댄스 가수로 데뷔하려 했지만 연습 기간 중 허리를 크게 다치게 되면서 더 이상 허리에 무리가 가는 춤을 출 수 없어져 댄스 가수를 포기하고 노래 실력을 다듬어 발라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KCM은 튀는 음색이 문제였고, 2년 정도 가수 김범수한테 노래를 배우며 발라드 가수로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선천적인 재능보다는 꾸준한 노력의 힘이 더 컸다고 합니다.

KCM은 데뷔 초반만 해도 엄청난 근육질 몸매로 제2의 김종국이라는 별명이라고 불렸는데요. 당시 KCM은 운동으로 몸을 만들게 되었는데 KCM이 운동을 시작한 계기는 가족 때문이라고 하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집안에 자기 혼자 남자라 가족들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KCM은 방송 활동 뿐 아니라 광고에서도 항상 한쪽 귀에 에어팟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어서 연관 검색어까지 오르며 관심을 모았는데요. KCM은 그 이유에 대해 예전에 어머니가 위급한 상황이었는데 전화를 못 받았던적이 있어서 어머니의 전화를 받기 위해 항상 착용하고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는 빼고 싶어도 주변에서 빼지 말라고 말린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불편해서 빼고 싶다고 하네요.

데뷔 활동

KCM은 2002년 SKT 네이트 모바일가요제 수상을 시작으로 2003년 SBS TV 드라마 때려 OST인 '알아요'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듬해 2004년 9월 1집 앨범 ' 뷰티플 마인드'을 통해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조영수 작곡의 타이틀곡 '흑백사진'으로 데뷔 앨범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은영이에게', '너에게 전하는 아홉 가지 바램'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2010년 제 1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신세대가요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남성 솔로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KCM은 특히 드라마 OST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SBS 드라마 '때려'의 OST '알아요'를 시작으로 MBC 드라마 '보석 비빔밥'의 OST '말해줘요', KBS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OST '죽도록 사랑해' 등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1년 11월 1일, KCM은 30살 나이에 현역으로 입대하였으며 이후 연예병사로 발탁되며 군대 입대를 하였습니다. 제대 이후에는 OST로 참여하였으며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16년 5월 31일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OST '같힌 맘'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 슈가맨으로 등장하여 근황을 알렸습니다.

당시 KCM은 제지업을 하고 있는 삼촌 회사로 들어가 일을 배운 뒤, 물티슈 회사를 창업하여 사업가로 활동하며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아서 대표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아기물티슈 베어스토리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지회사 (주)내츄럴펄프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회사의 제품 검색이 되지 않고 판매되는 제품이 없는 것으로 보아 폐업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KCM은 이후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노래싸움 승부에서 히든카드로 출연하여 활동을 이어갔으며 지난 2020년 1월에는 신곡 '버릇처럼 셋을 센다'를 발표하였고, 같은해 9월에는 디지털 싱글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발매하였습니다.  최근에는 MBC 예능 '놀면뭐하니'에서 MSG워너비로 출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KCM은 2022년 1월 13일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하였는데요. KCM과 예비 신부 두 사람은 최근 양가 가족들만 모인 단출한 자리에서 축복 속에 언약식을 가졌다고 하며 혼인 신고까지 끝마친 상태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식을 포함해 결혼준비를 성실히 해왔으나 코로나19로 불가피하게 예식이 수차례 연기되며 발표까지 미뤄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KCM은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코로나 19 상태를 지켜보며 앞으로의 예식을 유동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며 식 예정에 대해서는 확정드리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결혼식 자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KCM의 예비신부는 1991년생으로 KCM보다 9세 연하의 비연예인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외에 아직 알려진 정보는 없습니다. KCM과 예비 신부는 홀어머니를 모시기로 하여 경기도 김포에 세식구가 함께 할 보금자리를 마련했으며 오는 3월 중 입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김포에 위치한 전원 주택은 현재 공사중에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