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 나이 프로필 결혼 가족 이모 최명길

권율

권율의 본명은 권세인이며 1982년 6월 29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입니다.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생이며 키 181cm, 혈액형 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서울용강 중학교, 중경 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전공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어머니와 형 그리고 이모 최명길, 이모부 김한길이 있습니다. 종교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데뷔 활동

권율은 이모인 배우 최명길을 보면서 연기자의 꿈을 가졌다고 하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게 되었고, 과거 연극계에서 연극배우 활동하다가 2007년 상반기에 LG전자의 페이크 다큐 형식 광고에 출연하였으습니다. 같은해 5월에는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를 통해 배우 데뷔를 하였습니다.

권율은 2014년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의 아들 이회 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이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단역과 조연으로 출연하여 다작 배우로 서서히 이름을 알렸습니다. 2015년에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이상우 역을 맡았으며 2016년에는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구해준 역으로 제대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드라마 '귓속말'에서 강정일 역을 맡았으며 2018년에는 드라마 '보이스2'에서 싸이코패스 살인마 방제수 역을 맡아 뛰어난 악역 연기를 보여주어 제10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남자 최우수상 수상을 하였습니다. 특히 방제수 캐릭터는 권율의 인생 캐릭터라고 하며 권율은 연기 욕심이 많아 스릴러, 누아르, 로맨틱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를 하고 싶다고 합니다.

권율은 최근 KBS2 '달리와 감자탕'에서 장태진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으며 영화 '경관의 피'가 개봉 예정으로 권율은 나영빈 역을 맡아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한편, 권율은 배우 최명길의 조카로 이모부는 정치인 김한길이라고 합니다. 이 사실은 뒤늦게 알려졌는데 권율은 배우가 되고도 8년 동안 이모가 최명길이라는 사실을 숨겨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모, 이모부의 후광 없이 오로지 권율만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했고, 혹시라도 이모에게 누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알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권율이 2017년 출연한 드라마 '귓속말'에서는 이모인 최명길 역시 이 작품에 출연하여 악역인 윤지숙 역을 맡아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결혼 여자친구

권율은 아직 결혼 안 한 미혼이며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권율은 데뷔 후 현재까지 열애설이 없는 배우로도 유명한데요. 2018년 한 인터뷰를 통해 연애를 안 한지 4~5년 정도 되었다며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연기 욕심이 더 크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는다고 하네요. 공개 연애를 할 생각은 전혀 없고 결혼 생각도 아직 없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서로 존경할 수 있게 어떤 분야에서든지 프로페셔널한 사람이 좋다고 하며 배우라는 직업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또한 권율은 취미가 요리라고 하는데 자신이 요리한 것을 맛있게 먹어줄 수 있는 여자라고 하네요. 평소 연애 스타일애 대해서는 연애 감정이 생기면 적극적인 편이라 좋은 감정이 생기면 확실하게 의사 표현을 하지만 상대방을 배려한다고 합니다.